91년 G1 첫대회부터 2009년까지 (좌에서 우, 위에서 아래 순)

6년차부터 쓰기 시작한 빨간 G와 숫자 1 붙은 로고가 한동안 G1의 상징이었음

이 로고를 본따서 만든 트로피가 2001년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트로피는 줬음)

연도를 안 쓰거나, 작게 쓰거나, 써도 네자리 숫자를 다 썼던 것이 2009년까지의 특징

큰 G 글자와 불타는 1 로고를 넣은 옛 트로피

2014년에 한번 더 바뀐 트로피. 저 G1 글씨는 공식 로고에 안 들어가나 새 트로피에도 들어가있다

28년의 계보를 느낄 수 있는 부분

2007년부터 조금씩 기미가 보이더니 G120부터 여러가지 대격변을 겪었다

공식로고에 연도를 쓰지 않고 개최 횟수에 따라 n번째라고 표시하기 시작한 G1

G1 21

G122

라틴 숫자에서 아라비아 숫자로 바뀌었다

G123 로고

나는 아직까지도 이 디자인이 좋음

G124 로고

좀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G125

구도가 G122와 비슷하다

G126 로고

가운데에 자기네 로고와 날짜를 박았다

글씨 내부에 번개나 금이나 노이즈 이런거 안 넣었던 G127

G1을 가운데에 박았다는 건 되려 디자인 대격변 전이 생각남

어제 끝난 G128

은근히 깔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