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태그팀으로 가든 싱글로 가든 탑급대우받을수있고 자질이 있음

세자로 경우는 신인시절엔 기믹이 좀 애매했는데 더바 컨샙이 진짜 멋있어서 저대로 인디로 간다면 아마 포스로는 압도적일꺼임

아니면 아예 태그팀으로도 활동하다가 꼴리면 싱글로도 돌리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유동적으로 사용할수있음

개인적으로 국용이 신일본 메인에서 뛰는거 진짜 꼭한번 보고싶다

영감님하고만 재결합할수있다면 어딜가도 잘될애들임

포스자체는 세명이서 같이 걸어나오면 비빌수있는애들이 몇안돼고 경기력이나 파워도 평타이상인건 이미 늑트에서 증명했음

인디판에서 조금만 더 다듬어도 제2의 워레이더스, 그이상도 씹가능

신일본쪽에서 활동하는게 꼭 보고싶은 스테이블

인디판에선 자주볼수없는 '기믹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정해져있는' 스테이블인것도 강점이고

덥덥이에선 어느정도 제약과 한계가 있어서 할수없는 4인이상의 다인스테이블로써의 성공가능성도 무궁무진

컨샙이 강력하고 임팩트있다보니 다인 스테이블로써 활용하면 불렛클럽과도 충분히 비빌수있을듯

킬리언데인이든, 알렉산더 울프든, 에릭영이든, 단순히 팀으로만 썩히기에는 아까운데, 

스테이블간의 대결구도로 솔로경기의 기회도 많이 가질수있다는점에서 신일본행을 꼭 한번 소망한다

멜쳐도 언급했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까운선수중 1순위

신일본쪽이든 roh쪽이든 미들급 이상의 대우를 받을수있는 선수

아메리칸 알파로 다시뭉쳐서 태그팀쪽에들어가도 되고

역시나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제일 잘될거같은새끼 1순위

가자마자 오카다랑 맞장떠서 명경기뽑고 접전끝에 이겨도 전혀 안이상할듯

영벅스랑도 충분히 비비고 남을 새끼들임

악역운영이 정말 천부적이라서 그 영벅스조차도 불굴의 언더독 구도로 만들어낼수있을거같음

얘네는 영벅스 개쳐발라도 안이상할듯

내가 생각하는건 여기까지

만약 네빌이 진짜로 올인에 나온다는 가정하에

맬쳐의 말마따나 엄청나게 흥한다면, 

좆덥이가아니라 더 많은 기회와 자유로운 환경에서 보고싶은 선수들만 꼽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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