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립? 그딴거 없음. 어느날 시나가 갑툭튀해서 "나는 이 회사에서 모든것을 이룩했다. 단 하나만을 빼고.

   그것은 바로 레슬마니아에서 언더테이커에게 이기는 것이다." 마이크웤 시전. 

2. 다음주에 언더테이커가 등장해서 "네가 위대한 챔피언이라는것을 알고있다 존. 하지만 나는 수많은 위대한 챔피언들과 싸워왔고

   언제나 그들을 RIP 하게 만들었다. 그들과 네가 뭐가 다를거라 생각하나?" 라고 말함

3. 존 시나가 "당신이 많은 위대한 슈퍼스타들과 싸워온걸 나도 안다. 에지, 랜디 오턴, 트리플 H, 숀 마이클스.... 

   그리고 당신이 언제나 이겼던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은 나와 싸워본적은 없잖아?"

   그리고 정식적으로 경기가 잡힘. 경기 제목은...... <파이널 챌린지> 뭐 이런거.

4. 레슬마니아 당일, 서로 3번씩 AA와 라스트 라이드, 툼스톤 등을 씹는다. 물론 STF와 헬스 게이트에도 그들은 절대 탭하지 않고 싸운다.

   한참 싸우다가, 시나의 기습 AA에 언더테이커 핀폴당한다. 언더테이커의 레슬마니아 연승을 끊어버린 첫 도전자, 존 시나에게

  축복의 폭죽 퍼포먼스.

5. 언더테이커가 일어서서 두사람이 악수하고 훈훈한 마무리

6. 프갤러들 이미 1번부터 씨발씨발 거리다가 5번에 이르러서 해탈

P.S 

CM 펑크 - "너희들은 내가 이 회사에서 나가도 이 좆같은 비지니스에 계속 돈을 퍼부어댈 종자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