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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현 WWE에서 사용되는 서브미션들 분석해봄

+제리코홀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2.14 16:33:35
조회 2344 추천 14 댓글 8


 1. 헤드락


 시전자: 거의 모든 레슬러들


 임팩트 (아파보이는 정도) : 


 난이도: ★☆☆☆☆


비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아무나 다 쓰는 기술. 보통 빠른 템포의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소모가 심한 레슬러들이 가끔가다 쉬어가기 위해 사용하거나 각본진이 게으름을 피워서 대충 때울 때 나오는 기술. 전혀 걸기 힘들지도 않을 뿐더러 아무나 아무 때에 다 쓰기 때문에 관중들에게는 임팩트는 커녕 "Boring!" 챈트가 나오지 않으면 다행인 기술






2. 암 홀드


 시전자: 대다수 레슬러들


 임팩트: 


 난이도: ★☆☆☆☆


 비고: 상기의 헤드락과 같이 심심하면 나오는 기술.오히려 이 기술이 나오면 심심해진다 심플하게 팔을 꺾거나 비틀 뿐이라 임팩트도 난이도도 없다. 포켓몬으로 치면 '노려보기' (적의 방어력을 하락) 정도의 하위 기술.







3. 베어 허그


 시전자: 에릭 로윈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역시 정말 별볼일 없어 보이는 서브미션이지만 (단지 포옹하고 있는것 뿐이니) 에릭 로윈의 거구와 미친듯한 외모가 합쳐져서 체구가 작은 레슬러들에게 쓰면 임팩트는 쪼~~~~~끔 증가한다.









4. 슬리퍼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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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자: 딘 앰브로스, 돌프 지글러


 임팩트: ★★★☆☆ (돌프 지글러 기준)


 난이도: ★☆☆☆☆


 비고: 단지 뒤에서 상대방의 목을 조를 뿐인 걸기는 굉장히 쉬운 슬리퍼 홀드지만 돌프 지글러가 꽤나 오랜 시간동안 사용해 온 데다가, 돌프 특유의 어부바 + 표정연기가 꽤나 그럴싸하게 임팩트를 전해준다.




 




 5. 하프 크랩


 시전자: 몇몇 레슬러들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보스턴 크랩의 변형기로, 다리 하나만 잡고 허리를 꺾는 하프 크랩. 아마도 크리스 제리코와 기술이 중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수들이 하프 크랩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쉐이머스라던가 랜디 오턴 등 가끔가다 한번씩 보스턴 크랩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일단 다리 하나의 부담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훨씬 '덜' 아파 보이는 데다가, 누구의 피니셔 기술도 아니기 때문에(이 말은 아무나 벗어난다는 뜻) 임팩트는 낮다.










 6. 세자로 스윙 (자이언트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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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자: 안토니오 세자로


 임팩트: ★★★☆☆ (평균. 난이도에 비례함)


 난이도: (미정)


 비고: 상대방을 빙글빙글 돌려대는  자이언트 스윙은 피폭자가 누구냐에 따라 임팩트와 난이도가 달라진다. 레이 미스테리오같이 작은 체구나 크리스챤같이 마른 체구의 레슬러들을 돌려대면 쉬운 대신에 임팩트는 없지만, 골더스트나 라이백 같은 거구의 레슬러들에게 시전하면 임팩트는 꽤나 올라간다. 빅 쇼나 마크 헨리같은 초중량 레슬러들에게 만일 사용한다면 임팩트는 아레나를 뚫고 나올듯. 2013 배틀그라운드에서 그레이트 칼리에게 쓴 세자로 스윙이 가장 임팩트가 큰 스윙이었다.










7. 피겨 포 레그락


 시전자: 더 미즈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에 비해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는 서브미션이다 일명 4자 굳히기.... 그런데 미즈는 이걸 제대로 쓰지 못한 시절도 있음 

시전자와 피폭자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는 구도이기 때문에 우선 재미있는 반응들이 나올 수 있는데다, 서브미션계에서는 드문 서브미션 뒤집기;;; (말 그대로 뒤집는다) 라는 카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관중들의 호평을 받는다. 그런데 쓰는게 미즈라









8.  예스락


 시전자: 대니얼 브라이언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피폭자의 팔을 다리로 고정하고 손으로는 목을 조르는 기술. 예전 대니얼 브라이언이 서브미션계 피니시로 사용했을 때에는 임팩트가 더 컸지만, 러닝 니라는 타격기 피니시를 새롭게 장만하고나서 약간 사용 빈도나 임팩트가 떨어졌다. 우선 피폭자의 얼굴과 시전자의 얼굴이 같은 각도에서 잘 보이는데다가, 미친듯한 수염 대니얼 브라이언의 표정연기가 이 쉬운 난이도의 서브미션 임팩트를 높여 준다.








9. 샤프슈터


 시전자: 나탈리아


 임팩트: ★★★★☆ (디바인 나탈리아가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


 난이도: ★★★☆☆


 비고: 일명 스콜피온 데드락, 혹은 전갈꺾기... 로도 불린다. 브렛 하트로 인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다만, 미칠듯한 비쥬얼과 정말 생생하게 아파 보인다. 다른 말이 필요없이 그냥 아파 보인다. 디바가 아니라 슈퍼스타가 장착하면 관중들에게로의 임팩트는 무시무시할듯.









10. 아나콘다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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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자: CM 펑크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피폭자의 팔을 머리 뒤로 넘겨서 단단히 고정시키는 서브미션으로, CM 펑크의 서브미션이라는 것만으로도 임팩트가 상승한다. 꺾을 팔을 잘못 찾거나 잘못 넘기면 상당히 걸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특히 준비시간이 어느 정도 있는 일반 서브미션들과는 달리 순식간에 터져나오는 아나콘다 바이스의 경우) 난이도가 상승했다. CM 펑크의 서브미션 피니시 기술이며, 이것으로 레슬마니아 28에서 크리스 제리코의 탭아웃을 받아내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 사용빈도가 급하락했기 때문에 덩달아 임팩트도 하락....









11. 로메로 스페셜


 시전자: 대니얼 브라이언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로메로 스페셜의 경우, 시전자뿐만이 아니라 피폭자 역시 상당한 기량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준비기간이 긴 데다가 막상 홀드가 끝나고 나면 보기에는 장관이지만 그렇게 아파보이지는 않는다. 대니얼 브라이언이 간간히 썼지만. 요새는 통 쓰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다가 TLC에서 루크 하퍼나 에릭 로윈한테 쓰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 크로스 암 브레이커


 시전자: 알베르토 델 리오


 임팩트: ★


 난이도: 


 비고: 알베르토 델 리오의 피니시 서브미션 크로스 암 브레이커. 기본적인 암바랑은 달리, 상대의 팔을 잡고 공중에서 몸을 돌려서 상대를 쓰러뜨리며 암바를 걸기 때문에 시전시 보는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시전하는 것의 어려움에 비해서 (피폭자가 자칫 실수라도 했다가는 팔이 빠지거나 부러질 수도 있다) 팔 하나에만 부담을 주는 기술이라 보는 일단 기술이 들어간 이후의 임팩트는 그다지 크지가 않다





 




 13.  STF


 시전자: 존 시나


 임팩트: ★★★★☆ (시전자가 존 시나가 아니라고 가정할 시에는 ★★☆☆☆)


 난이도: ★★☆☆☆


 비고: 전.혀 어렵지 않은데다가 사실 보고있자니 별로 아파 보이지도 않는다. 머리를 조이는건지 목을 조르는건지 구분이 안 되는건 둘째 문제고. 하지만 일단 존 시나의 피니시 서브미션 기술이라는 네임밸류가 임팩트를 엄청나게 상승시켜 버린데다가, 또한 과거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이 서브미션으로 탭아웃을 받아낸 전적이 깄기 때문에 더욱더 임팩트 수치는 오른다. 게다가 눈을 희번득거리며 압을 딱 벌리는 존 시나 특유의 오버액션이 아무나 써대던 이 서브미션의 가치를 (실제로 존 시나가 장착하기 전에는 많은 레슬러들이 일반 서브미션으로 사용)  상승시켰다.








 14. 월스 오브 제리코 (보스턴 크랩)


 시전자: 크리스 제리코


 임팩트: ★★★★☆ (난이도에 반비례)


 난이도: ★★★☆☆ (피폭자에 따라 다름)


 비고: 우선 아파 보인다. 정말 아파 보인다. 허리를 노리는 서브미션 계열은 정말 아파 보일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나보다. 그런데 피폭자들이 유연하냐 유연하지 않냐에 따라서 난이도와 임팩트가 갈린다.

 CM펑크나 코피 킹스턴, 돌프 지글러 같이 젊고 유연한 슈퍼스타들에게 걸때는 한결 자세도 편해지는 데다가 각도도 살아서 피폭자의 발이 피폭자의 얼굴을 보게 된다. 이러면 진짜 정말 아파 보인다.

 그런데 조금 나이가 있고 덩치가 큰 슈퍼스타들에게 이 기술을 걸면 정말 똥싸는 포즈가 되어 버리고 임팩트는 당연히 줄어든다.... 심할 경우에는 허리가 아니라 그냥 다리를 접어서 구부리는 거로밖에 안보이는 경우도 있다.









15. 라이언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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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자: 크리스 제리코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The most painful submission hold in WWE!" - 내가 한 말이 아니라 JR 이 아나운싱 중에 한 말이다. 라이언 테이머는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충격과 공포를 가져온다. 극히 유연한 선수들밖에 이 기술을 받아줄 수가 없으며, 시전자도 매우 조심스럽게, 또 힘들게 이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머리, 허리, 골반이 한꺼번에 꺾이는 그 모습은 솔직히 서브미션들 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크다고 해도 손상이 없을 것이다.
































16. ???



 (올렸다가 글 자체가 삭제됐었다 ㄷㄷ해. 내가 보기에 야짤은 아닌 것 같았는데 ㅎㄷㄷ.  복사해놔서 다행이다


보고 싶으면  http://rubette.blog138.fc2.com/blog-entry-4.html)





 시전자: ???


 임팩트: ★★★★★★★★★★


 난이도: ★★★★★★★★★★


 비고: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P.S: 탭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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