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류의 중심스타로 욘사마 배용준씨와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자연경관을 찍은 사진이 메인으로 들어가는 포스터도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방문의해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그림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U style="text-underline: #000000 single">http://www.visitkoreayear.com/korea/public/public_05_01_01.asp</U>

때마침 ATS LA 쇼에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부분도 있고 미주지역에서 대표적인 한인밀집지역인 LA에서 아이스쇼가 열리는 것을 감안하여 김연아 갤러리에서도 홍보활동에 동참하고자 ATS LA쇼가 열리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김연아 선수가 메인모델로 나온 포스터를 배포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워서 급하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이스쇼가 추석을 지나고 10일정도 뒤에 진행되다보니 한국방문의해 조직위원회에서도 담당자 두분께서 바쁘게 도와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협조해주신 조직위 관계자분께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귀한 시간을 내주신거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김연아 선수가 메인모델인 포스터는 3종이 있었습니다. 분홍색 계통의 따스한 느낌의 포스터와 하늘색 배경의 시원한 느낌의 포스터가 있죠 하지만 분홍색계통의 포스터는 이미 동이 난지 오래라 거의 확보할 수없었고 하늘색 계통의 포스터를 150여장을 요청 드렸고, 이에 담당자분께서 다른 경치 포스터를 포함하여 보내주셨습니다.



바로 이 포스터가 이번에 150여장 배포한 포스터입니다.

이젠 포스터는 확보했지만 LA까지 가지고가기 위해서는 포장을 해야되는데 포스터 사이즈가 사이즈이니만큼 골판지로 사이즈에 맞춰 제작을 할 수밖에 없었고, 무게나 크기등으로 보아 기내 반입이나 쉬운 이동이 힘든 관계로, 화물로 LA까지 보낼 수밖에 없고 보내더라도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골판지로 최대한의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있게 하였습니다. 어런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힘도 많이들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미약한 활동이 연아선수의 이미지나 국가 이미지 재고에 일조를 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느껴본 LA쇼의 분위기나 연아선수 포스터를 배포할때의 분위기 모두 국적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광범위한 인기를 자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태국. 중국 등의 외국인을 비롯해 한인교포 및 교포가족, 유학생 등 여러 국적의 관람객을비롯 꼬마부터 백발이 성성하신 외국인 관람객까지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한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All That Skate의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