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ashmi1212.tumblr.com/post/78416038959

골든 유나 페북에서 가져왔어.

너무 접근을 원천차단하는 제목인거같애서 제목 바꿈ㅋ-_-

슬프니까 건강한 심신으로 일요일을 보내고픈 횽들은 읽지마.

내 발해석을 밑에 깔게.

의역 & 생략 & 오역 많을 테니까 능력되는 횽은 원문을 봐.

기사는 아닌 거 같아서 기사란 말 지움

제목 : 펑펑 울던 연아 선수가 갑자기...

SBS/KBS/MBC의 백스테이지 방송 스태프들은 골드 세레모니에 뒷 이야기를 썼다.

"연아는 백스테이지에서 많이 울었다. 그것이 플라워 세레모니가 몇 시간 뒤로 미뤄진 이유다."

"피겨퀸"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 뒤 카메라 뒤에서 계속 침착했지만, 백스테이지에서는 많이 울었다고, 스태프의 기록은 전한다.

세번째로, 그의(그녀의) 소치에서의 경험을 적은 스태프는 제목을 이렇게 적었다.

"김연아는 결국 또 하나의 어린 소녀였다."

소치 올림픽을 전한 방송국 스태프는 김연아가 프리 후 극도로 감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A' 가 쓰기를, "여자 피겨 스케이팅은 가슴이 찢어지는 이벤트였다."

"스케이터 김 연아가 백스테이지에서 많이 울어서 그녀가 진정할 때까지 플라워 세레모니가 다소 지연되었다."

'A'가 쓰기를, "연아의 스태프들, 심지어 다른 국가들의 스케이터들도 모두 이미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은 연아에게 금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심판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든 러시아에 금을 줄 것이었다."

(생략)

'A'는 말했다.

"그 모든 불공정한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연아가 그녀의 가장 훌륭한 클린 프로그램을 펼친 것이 나는 그저 기쁘다. 백스테이지에서 그녀의 커다란 울음을 보고 난 뒤, 플라워 세레모니에서와 같은 그녀의 밝은 미소를 본 것은 나를 그녀를 위해 울고 싶게 만들었다. 연아의 어머니는 많이 울었다.

연아의 기자 회견 뒤에, 심지어 그 카메라들이 꺼진 뒤에도, 연아는 각 방송국 멤버들을 미소로 보내 주었고 우리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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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이 슬퍼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