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까지 봤어요...그냥 생각나는거 적을게요

1리터의 눈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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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싱턴 좀비거리 갔다온 유튜버.jpg 친절한 버스 흑형말리부 타고 ㄱㄱ가이드비로 담배 상납 ㅋㅋ미친놈만 살아남는동네 켄싱턴 작성자 : 라이스

5회까지 봤어요...그냥 생각나는거 적을게요

... 2006.01.09 20:53:36

조회 384 추천 0 댓글 4

드라마가 진짜 슬프네요... 보면서 계속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네요... 저의 아버지도 간암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신적 있어요... 그때 저는 재수할때였죠... 아버지가 아프신데도 공부를 핑계로 병원도 가끔가고 아버지앞에서 딱딱하게 굴었죠.. 드라마에 나오는 아야의 둘쨰여동생이 제모습이랑 비슷해요.. 그거보니 진짜 더 슬프더라고요... 제가 한심하면서... 그러면서 아버지앞에서는 따뜻하게 말못하고 차갑게 말하고요..지금은 수술잘되어서 다시 직장도 다니셔요.... 그리고 저번에 엄마가 아버지에게 간 이식해야하면 저보고 간이식해줄거냐고 그냥 물어봤어요 근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사람들은 말하죠 당연히 주는게 도리라고... 근데 진짜 무서웠어요 그래서 대답 못했어요...(사실 혈액형이 달라서 이식도 못해주는건데 그냥 엄마가 물어본거였어요) 그냥 혼자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어요 ;; 가족들에게 잘해주세요... 저는 속으로는 생각하는데 말하는거는 맨날 아야 여동생처럼 말해요....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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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중에리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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