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술님 힘내세요! 선동술 wrote: >선동술입니다. > >아래 글중 316~320번까지의 글은 한분이 올리셨군요. > >더군다나 318~320번의 글에는 제이름과 이멜아이디까지 도용을 하셨군요. > >정중히 사과하고 직접 지우시길 바랍니다. > >만일 지우질 않느다면 운영자님께서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 >허허! 착잡한 마음을 지울길이 없군요. > >겐코 8*32모노큘러(이하 겐코)의 공구건에 관한 본인의 변입니다. >언제부턴가 겐코를 하나 구입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차에 이곳 Q&A게시판(Q&A 게시물 3669~3672번 참조)에서 노인수님과 손민수님의 대화내용에 끼어들게 되어 니콘사용자모임에서 공구참여 의사를 가지고 있는분들의 인원을 제가 파악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손민수님은 구입경로등을 알아보신후 결정이 되면 정식으로 공구를 추진하시겠다는 의사였습니다. > >"지나가던디카"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님이 올리신 글들을 저도 읽은바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난12월6일자로 올리신 글중하나를 보면 > >제목 990/880 manual에대해서..라는 글에서 >Nikon Dica 애용자 여러분 >매번 올라온 글이 메뉴얼 땜에 고민 하시는 모양인데,저도 일본에서 사는 사람이라 내수용을 쓰고 있음다. 물론 일본메뉴얼이지요. >땜에 고생하는 분들께 제가 시간 허락 하는 한 번역해서 드리겠음다. >연락주세요. >그리구, 악세서리,필터등 필요한 것은 동호인끼리 공구해서 쓰는게 좋을듯 함다. >참고로 저의 사양은:Tele2X/3X,wide2X 등등임다. >그리구,너무 사진의 화질에 여념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 작품은 화질이 전부가 아닌줄 압니다. >개성을 가진 포토그라피가 진정한 사진 아니겠어요. >그럼 좋은 사진 많이 보여 주시길........... > > >내용중에 "악세서리,필터등 필요한 것은 동호인끼리 공구해서 쓰는게 좋을듯 함다." 라는 내용도 쓰신분이 이번 겐코 공구건에 대해서 왜 그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지 궁금하군요. 더군다나 이 건은 아직 결정이 난것도 아니어서 공구가 추진 될지도 아직은 미지수인데 말입니다. > >다음 "참고로 저의 사양은:Tele2X/3X,wide2X 등등임다"라는 내용이 있군요. 악세사리에 넘 신경쓰지 마시길..이라는 글제목과 이론습득에 신경쓰라는 내용인데 님께서는 왠 악세사리를 그리 가지고 계신지..? >아마 님께서도 위의 악세사리렌즈들이 필요했기에 구입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겐코를 구입할려고 하시는분들도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구입을 할려는 것이지 요즘같은 어려운 경제속에서 돈이 흔해 그냥 악세사리 수집이 취미라서 구입을 할려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 >저는 사진작가도 아니고, 프리랜서도 아닙니다. 단지 사진이 좋아 필카로 시작해서 요즘은 디카에 흠뻑 빠져 있는 초보사진 동호인중 한사람일 뿐입니다. >물론 열심히 이론공부도 서적을 통해서, 또는 인터넷을 통해서, 주변의 현역 사진작가님들로부터 열심히 배우는 있지만 아직 질문에 답변을 해줄정도의 해박한 지식도 없을뿐더러, 저역시 이곳을 비롯한 여러 디지털카메라및 사진관련사이트를 부지런히 방문을 하는것은 저도 한수 배우기 위해 들른다고 생각을 하셔야 될것입니다. > >그러다가 혹,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 내용은 간간히 답변을 해드릴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궁금한게 더 많은 초보일 따름입니다. > >하지만 누구못지 않은 열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일몰을 찍기위해 3~40km떨어진 해변에를 몇번씩 다니는가 하면, 새벽안개낀 도시를 찍기 위해 500m고지의 야산을 새벽에 혼자 카메라를 메고 올라가기도 하면,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하나를 찍기위해 쭈그리고 앉아 시간을 보내 다른일을 놓친경우도 있으며, 지난 연말 그러니까 올 1월1일 일출을 찍기위해 그 한겨울 새벽에 700고지 산행도 마다않고 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겨울 새벽 5시반경에 앞도 안보이는 험한 산길을 조그만 손전등하나에 의지하여 카메라가방과 그 무거운 맨프로토 삼각대등을 메고 산행을 해 보신적 있습니까? > >제가 사는 이곳 전남장흥에는 탐진강이라는 강이 있습니다. 이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참 많은 철새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 철새들을 한번 찍고 싶어 가까이 가면 멀리 날아가버리고 해서 망원계열의 렌즈가 하나 있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죠. >얼마전에 디지카넷이라는곳에서 국산 폴라스코프라는것을 공구한적이 있는데 거기에 동참을 할까 하다가 화질이 너무 어둡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겐코가 거리는 스코프에 못미치더라도 화질이 괜찮다는 생각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데도 제가 단순히 악세사리 수집차원에서 겐코를 구입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 >저는 디지탈카메라 관련 장삿꾼도 아니고, 이곳 디카인사이드와 어떤 이해관계로 엮어진 그런사람도 결코 아닙니다. > >저는 항상 게시물을 올릴때 지금껏 실명을 써왔으며, 이메일 역시 한메일 야후등도 있지만 코넷이메일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올린 어떠한 게시물에도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이며, 다른분께 누가되는 글을 올리지도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혹시, 이글을 읽으신분들중에 제가 요즘 올린 겐코공구건에 대해 이견이 있으신분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혹시, 지나가던디카님 지나가던 보따리 장삿꾼은 아니시겠죠? > >선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