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유옶이 산다라 좋아하고 응원해왔지만
요즘 다라보면 그야말로 노답.
솔직히 뭐하나 내세울게 없음
예능은 보지도 못함. 내가 조마조마해서
자신감 없고 오바하고 어색하니 혼자 웃고
연기야 뭐 그 목소리 발성 죽어도 안고쳐지고
투애니원이 없어지니 뭐든 열심히 하려는거 같아 안타까우면서도
도대체 필리핀 경력 포함 그 몇십년 연예인 생활동안 자신의 단점과 문제점은 하나도 못 고치는지 납득이 안됨.

그 모자란 끼와 실력을 전혀 티피오에는 맞지도 본인게 어울리지도 않는 과한 온갖 명품으로 휘감는 패션으로 대신하는 느낌.
스타일리스트 욕 하지마라
모두 다라 취향임.
미안한데 없는 자존감을 옷으로 채우는거 같음.

국외활동 특히 필리핀 활동은 금의환향이 아니라 그나마 거기선 대접해주니 위안 받으러 가는 느낌.

더 늦기전에 다라는 냉정하게 본인의 목표와 현실을 깨닫기 바람.
어느분야든 착한 마음씨 하나로 버틸수 이ㅛ는건 아님.

참다참다 안타까운 마음에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