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렷을적부터 문과라고 생각했고 지금까지도 그 생각이 변하지 않는데 그냥 고등학교는 과이름이 재밌어보여서 간거거든. 

즁학교때 내신 200점 만점에 160점 나와서 그 지역에서 제일 쎈 공고 들갔구 거기서 내신 5~7 나옴.( 평균 6중반이라고 보면 돼. )

공고 졸업해서 성적 중하위권 이였는데 좋은 회사 들어가서 방산에 월 180~200 주는 자동화 업체를 들어갔어,

그러다 보니까 너무 힘든데 적성에도 안맞고 내가 일당 몇만원 더받으려고 새벽 2,3시에 깨어있어야 되나 생각도 들고 주위에 또래는 한명도 없고.

그래서 1년 조금 못채우고 나왔어. 그리고 수능을 쳤지. 물론 공부는 안했어 나 자신을 평가하는 용도로?

지금 나는 어렸을때부터 꿈인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 좀 안되서  후회해도 좋을것같아. 장난으로 하는건 아니야 어렸을적부터 ceo 나 컨설턴트가 되는게 꿈이였거든.

그래서 전문대를 가려고 하는데 내가 경기도권 살거든. 처음엔 부천대나 오산대 같은 가까운 대학교를 생각했는데. 몇몇 다니는 애들 말을 들어보니 인식때문에 여러모로 추천은 안한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생각을 해봤는데 강동대 창업경영 과 가서 편입으로 쇼부 떄리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