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대 석화공가셈..

화공플랜트 이런쪽은 난 모름. 나는 그 과만 다녀봤기때문에

그래도 여수를 오라는 이유는 TS의 존재때문임.

너네가 암만 날고 기어도

노베이스에서 2년동안 투자해서 자격증따고 학점따고

서류통과하면 인적성에 면접

쉬워보여도 막상 서류통과하고나면 보이는건 인적성. 엄청 커다란 벽같음.

특히 인문계가 아닌 일반 공고출신들은 죽어난다. 기본베이스만 있으면 어느정도 풀긴하는데 메이저 대기업인적성이 그 어느정도푸는걸론 부족하지. 내가봤을때 고교내신3 무난히맞으면 적성은 잘 통과하는듯..

근데 인성이 또 문제지

적성 잘봐도 인성에서 떨어지고 붙으면 또 면접이 있는데 2번보는곳도 있고 1번보는곳도 있음ㅋㅋ

취준생입장에선 서류라도 통과하면 좋겠다 싶지만 서류통과하면 넘을게 너무 많다는거. 그걸 2년에 해결해내면 너가 진짜 될놈이었던거지.

2년내에 못끝내고 졸업하는데 학점들고있는데 굳이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어. 이제부터 쭉 공백기란거지

그 공백기를 지워주는게 TS다. 거기 간 사람들에 의하면 거기서는 완벽한 기업형인재로 바꿔준다더라 인적성 면접부터 다 해서.

물론 여기 들어가는 것도 면접보고 서류통과하고 해야함. 인적성도 보고.. 취업준비하다보면 알겠지만 공백기란게 얼마나 짜증난건지 알게될거임.

그 공백기를 줄이라고 여수로 가라는거고 TS는 주소지가 여수로 되어있어야함.

또한, 몇몇 대기업은 주소지가 여수로 된 사람들에게 가산점을 주거나 사는곳에 비례해서 할당해놨음.

난 다녀봤으니 알지만 학점따기 힘들다.. 처음 과 생길때부터 힘들었고 군대갔다와도 학점따기 힘들더라.

그래도 너가 더 넓은 길을 원하고 정말 대기업을 갈 인재라면 이 학교에 와보는건 어떨까

학교 인프라나 이런건 말도 못할정도로 처참하지만 여수라는 위치가 너무 메리트가 있어서 추천해봄.

※ 문제소지가 있으면 바로 지울것입니다. 나와 같은 길을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뿐.
※ 관련없는애들이 악플다는건 지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