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시면 거의 다 알 수 있는 질문 같습니다만............. 먼저, 내수는 일본에서 취급되는 정품을 말합니다. 보따리 장수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발품으로 날라오는 물건들입니다. 당연히 국내에서 취급하는 정품보다는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심하면 꽤 많이 싸게 살 수 있죠. 단점은 국내 정품이 아니고 일본에서 취급되는 정품이기 때문에 1년 무상 a/s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물론, 디카는 취급만 주의하면 고장이 잘 나지않고 대부분의 경우 유저 실수로 처리하여 1년 이내에도 유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수를 많이 찾는 편입니다. 대부분 국내 정품이 내수보다 5~6만원 안쪽선으로 더 비싸다면 국내 정품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정확하지 않습니다. 128 MB 식으로 표기된 것은 메모리가 맞습니다. 대부분 기본 메모리가 16 ~ 32 MB이기 때문에 최고 화질로 평균잡아 10장 정도 찍을 수 있습니다. 디카는 필카와 달라서 2 ~ 3 시간 안에 100 ~ 200 장 정도는 우습게 찍어버리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부족한 메모리입니다. 128 MB 정도가 현재로서는 가장 무난한 메모리 크기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써보지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아기 사진을 위주로,, 가끔 나가서 찍는 식이면 추가배터리 구입은 잠시 보류하셔도 됩니다. 자주 출사를 나가고 나가면 꽤 많이 찍는다라고 생각하시면 추가배터리 구입은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배터리 장전 후 풀 사용 시 2 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종마다 다릅니다. UV 필터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필터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와서 사용되는 주목적은 렌즈 보호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UV 필터는 빛의 투과량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않기때문에 이미지 화질에 전혀 손상을 주지않습니다. 그리고 UV 필터를 장착함으로 인해 렌즈 자체에 이물질이나 얼룩이 지는 걸 상당수 차단할 수 있습니다. 렌즈 표면은 긁힘에 엄청 약하기때문에 청소에 애를 먹게 되는데 UV 필터를 장착하고 사용하신다면 렌즈 청소할 일이 거의 없어지며 싼 UV 필터만 교체 또는 청소를 해주시면 되기때문에 많이 장착하는 추세입니다. 요즘은 거의 필수죠..... (단, 기종에 따라 필터 장착이 안되는 디카가 있으니 유의) 리더기는 디카에서 컴퓨터로 전송하는 단계가 불편하다고 생각될 경우, 또는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더기는 연결단자가 USB 포트로 되어있는 조그마한 사각 플레이트로 성냥갑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카에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전송할 때 디카에서 메모리만 살짝 빼서 리더기에 장착하시면 바로 컴퓨터로 전송되기때문에, 리더기를 아예 컴퓨터에 달아놓고 쓰시는 분도 많습니다. 메모리 형태에 따라 리더기가 있으며, 멀티 리더기(여러 메모리 형태에 적용 가능)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지않고 있어서 더 필요한 악세사리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컴퓨터와 차이가 없다고 사료되므로 더이상의 악세사리는 필요없지않나 생각됩니다. 사용 도중 필요하게 되면 그때 구입하셔도 됩니다.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첨으로 디카 살려고 하니 생소한 단어가 많네요. >본체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필요한 악세사리 많군요. >자세히 설면 부탁 드립니다. > > > >본체  (내수)         (정품)의 차이점은 모죠?   > >트레센드 128MB  이건 메모리인가요? 그럼 월래 달려있는 메모리로는 몇장 못 찍나보죠? >128정도면 몇장이나 찍을수 있나요? > >보조배터리   는 수명이 얼마나 되고 하나면 충분 한가요? >   >UV필터(토파즈)   ---- 제일 궁금하건데요 어디에 쓰는 물건이죠? > >참 또 리더기는 모에요? > >그리고 제가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또 필요한 악세사리가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