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동안 술, 먹거리 오지게 먹은거 같다...

영도 해녀촌 = 인스타 갬성으로 간곳인데  음식맛은 솔직히 ㅍㅌㅊ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긴함

대신 바로 앞이 바닷가고 그 뷰랑 분위기 생각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다음 부산 여행 가면 다시 갈듯 

세정 = 한치회인데 그걸 모밀에 비벼 먹는거임  이거 기대 오지게 했는데 난 기대 이하였음..

본인 서울 사람인데 서울에서 먹던 한치회가 훨 맛있었음

기대가 너무 컸는지 너무 별로여서  실망했어 현지사람 많더라

백화양곱창=   연탄불로 구워주고 즉석에서 요리를 생곱창으로 해줌  맛은 ㅍㅅㅌㅊ정도로 생각하면될듯

술을 존나 꽝꽝슬러쉬 마냥 존나시원하게 해줘서 술이 술술들어감 근데 웨이팅 하면서 먹을정돈 아니라 다신 안갈듯

이재모피자= 피자를 좋아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치즈크러스트 먹었는데 기본 피자맛이 ㅅㅌㅊ임

기본인데 존나 기본기가 탄탄한맛  정말 맛있었음 치즈가 부산가면 또 갈듯

초필살돼지구이=  기대 안하고 간곳인데  껍데기 맛 ㅅㅌㅊ  고기맛도 ㅅㅌㅊ  근데 서울내에 이런곳이 많아서  두번은 안갈듯

맛은 ㅅㅌㅊ임

톤쇼우=  돈까스 집인데 웨이팅 개미쳤더라 평일인데도.. 테이블링으로 예약했는데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음..

진짜 환상의맛  지금도 글쓰면서 생각난다

양산집= 깡통시장내에 위치해있고 국밥집인데  부산에서 먹은 국밥중 가장 맛났음

남포동포차거리= 그냥 간단하게 먹기 좋은거 같다   2차로 간단하게 먹기에 나쁘지않음

부산은 식당은 다들 친절했던거 같아

근데 택시기사가 너무 빙빙 돌려고함 바가지 씌운다고 해야하나

그런성향이 좀 강하더라 택시를 좀 많이 탔는데 택시 기사마다  빙빙 돌려하는게 너무 눈에보였음

그거빼고는 식당들 친절하고 좋았음

알차게 보내고온 부산 3박4일임 생각보다 사람 별로 없더라 예전보다

확실히 코로나 풀리고 국내여행 가는 사람들도 좀 줄어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