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를 이인제와 비교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좀 멍청한 애들이 하는 짓이고..

사실 능력이랑 도덕적인 측면 모두 합친 것을 보면 손학규만한 사람이 없다.


그렇기에 재계의 리더들 , 오피니언 리더들, 기자들이 뽑은 가장  대통령감에 어울리는 후보에

손학규씨가 압도적으로 1위를 해온 거고 그에게 부족한건 단지 대중적 인지도일뿐이다.


일반인들이 얼마나 그 사람에 대해 알까? 이명박은 청계천 하나로 급부상했다.

보통 사람들은 눈에 가시적인 것만 보고 지지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반 사람들이 무지하다는 것을 탓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현실이 그럴수밖에 없다.

어느 누가 후보들의 모든 업적과 행적들을 조사해보고 판단할까..



이명박이 서울을 잘 운영했다고 생각한다. 청계천을 시작해 버스.. 적자에 쌓여있던

서울시를 흑자로 바꿔놓기도 하고....  칭찬할만하다


하지만 손학규 역시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상당히 운영을 잘 했다.

외국인 투자는 사상최고액을 유치했으며, 일자리로 수만개 창출했다.

하지만 이명박의 청계천 만큼 가시적인 일은 하지 못해서 그의 업적은

그냥 묻혀버렸다.

거기에 도덕적인 면, 학력 등 모든 것을 따지면 이명박 보다는 손학규가 대통령감에

더 적합하다.


이제 손학규는 뜻이 맞는 사람과 창당을 해야한다. 열우당 떨거지들이랑 민주당 애들

모두랑 손잡았다가는 망한다. 그런 무능하고 진보같지도 않은 진보는 없는게 낫다.


한나라당, 열우당, 민주당 등에서 괜찮은 인문들을 선별적으로 포섭해야한다

진대제 강금실 정운찬 한명숙.. 이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천정배 이런애들은 버리고 ㅡㅡ;


이번 대선.. 벌써 부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