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분위기가 오묘하구먼
걍 난 1회의 soso가  2회에서는 !표로 바꼇는는데
1.
이방원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실망감을 분이를 통해
표출해 낸씬이 좋았어.  지금 보여지는 아버지 처럼  살꺼야에서 살지 않을꺼야의 변화가 이방원인생에 어떤 중요한 선택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꺼 같았걸랑.(근데 분이야 넌 방원일 언제부터 봤다고.................)
2.
방원,분이라인 이런거 초반에도 있는거 였어?ㅋㅋ 이 씬은 아직 의기충만 어린 방원이긴 하지만 남자답고 동생 지켜주는 오빠다워 보기 좋았던 장면 .다원아 이 누나가( 철컹철컹)
3.
생각보다 분이 캐릭터가 더 의기충만이여서 놀랍기도 하고귀여웠던씬 작가님들께서 다부지지만 민폐는 아닌 멋진 여성으로 잘 그려주시길 비아니다 비나이다
4.
걍 엿 드세요... ㅋㅋ
5
김명민이라는 배우가 연기잘한다는건 익히들어 알았지만 나온 드라마나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잘은 몰랐어 하지만연설씬보고 엄지척 ! 의기 충만 인줄만 알았던 정도전이 엿드시라고 하니 시청자는 감사 합니다하고 먹을수 밖에 하지만 시대적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엿을 다 먹지는 못하고 깔리는 bgm에 ㅠㅠ 장면하고 넘 잘어울렸어.

걍 암 생각없이 드라마 보며 든 생각을 나열 하기만한 일명 뻘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ㄱㅅ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