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누가 잘못한건지 봐줘라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182.161) 2024.03.02 20:30:12
조회 115 추천 0 댓글 2

내 친구가 클래시로얄을 길가면서 하고 있었어 근데 내가 그 옆에서 계속 개소리를 했단말야 친구가 그래서 가지가지한다 이래서 내가 가지무침 가지찌개 이랬는데 친구가 갑자기 찐텐으로 아 졌잖아라고 화 내는 거야 거기서 나도 빡쳐서 그게 왜 내 탓이야 이랬는데 니 탓도 있어 하면서 화내는 거야 그래서 내가 니가 길에서 클래시로얄 한게 잘 못이지 진게 왜 내탓이냐 이랬어 그래서 걔가 와 진짜 어이가 없네 너 이제 부터 헬스장에서 클래시로얄하면 폰 부숴버린다 해서 내가 비꼬는 말투로 응 폰 부수면 120만원 이랬거든 그리고 내가 야 길가면서 하는 거랑 헬스장에서 하는 거랑 같냐? 이랬더니 와 진짜 ㅇㅈㄹ하면서 걔랑 말 없이 10분동안 헬스장 걸어갔어 내가 걔 뒤로 걷고 있었거든 근데 걔가 갑자기 걸음을 천천히 걷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일부로 걔 앞으로 갔지 근데 뒤에서 계속 걷는 거야 아마 나 계속 쳐다보며 욕하면서 온듯 그래서 헬스장 들어가기 전에 나는 손 씻고 있었지 근데 걔는 계단을 엄청 천천히 올라오는 거야 내가 나올 타이밍에 맞춰서 들어갈려는 모양인가 본데 내가 계속 손 씻고 있으니까 어쩔수 없이 들어와서 코를 풀더라 나는 그 사이에 나갔는데 헬스장 락커룸에서 옷 갈아입고 10분동안 기다렸는데 안 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빡쳐서 원래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락커룸에서 나왔어 근데 걔가 없는거야 아 얘 집갔구나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내 친구한테 전화를 했어 하소연을 16분쯤 통화할때 걔한테 톡이 오더라 어디냐고 그래서 내가 바닷가라고 했는데 왜 거기냐고 묻더라 그래서 그냥 내가 낚시 구경하러 왔다 했지 헬스는 오늘 할 기분이 아니다 다음에하자 이러고 그리고 내가 걔한테 물어봤어 넌 어디였는데 근데 화장실이였데 화장실에서 25분을 넘게 있었다고? 이건 말이 안되잖아 푸세식이라 걔는 거기서 절대 똥 못쌌어 거부감이 드는지 전날에도 꾹 참고 집가서 싸던데 그리고 다음날에 걔의 친구가 나한테 3000원을 입금해주고 걔가 갑자기 톡으로 3000원들어왔는지 확인해봐 이러는거야 갑자기 친한척이 역겨워서 걍 대충 대답했는데 그 이후로는 헬스장가자고 전화도 안하고 톡도 안하고 지 친구랑만 가네 그리고 마트도 나랑 원래 갔는데 지 친구랑 가네 그 친구랑 냬 얘기도 했겠지? 화장실에서 통화하면서? 걔가 주문도 못 시켜서 내가 시키고 마트갈때도 걔가 용돈으로 10일에 10만원을 받아 그래서 걔가장보면 5만원이 넘게 나오는데 내가 뭐가 더 돈 절약이 되고 뭐가 양많은지 내가 다 직접 골라준단말야 내가 와우회원일때 내 12000원 쿠폰도 아까운거 걍 쓰고 걔꺼 주문시켜줬는데 (12000원 쿠폰 사용을 걔꺼로 하기엔 아깝잖아) 좀 서운하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3] 운영자 05.08.16 97643 171
1846365 주변 사람들이 나보고 웃기다고 하는게 나대지 말란 뜻인가 고갤러(92.40) 01:19 18 0
1846364 친구.. 모임.. 관련해서 고민입니다 ㅇㅇ(39.112) 00:35 33 0
1846363 조금 가볍고 조금 더러운 고민 [6] 고갤러(112.150) 00:06 44 0
1846362 고삐리 고민 [1] 고갤러(211.235) 05.12 27 0
1846361 우리집만 자꾸 와이파이끔? ㅇㅇ(182.161) 05.12 22 0
1846360 메이드카페 몇번갔는데 끊는게 좋겠죠? [1] ㅇㅇ(118.235) 05.12 42 1
1846358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100% 아는 것도 아니면서 어이없음(211.36) 05.12 36 0
1846357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1] 고갤러(110.12) 05.12 29 0
1846354 이상적인 연애는 뭐야? [4] ㅇㅇㅇㅇㅇㅇ(211.235) 05.12 45 0
1846353 주말만 되면 심할 정도로 숙제를 미뤄여 [2] 고갤러(211.36) 05.12 37 0
1846352 나 집착게이냐 [1] (118.235) 05.12 40 0
1846351 마포대교 투신 [1] 고갤러(183.100) 05.12 52 1
1846349 긴장되서 술 마시는 거.. [1] 냠냠이(118.235) 05.12 42 0
1846348 결정사 가입햇는데도 이정도 여자 만나긴 힘든거냐 [1] ㅎㅎ(118.129) 05.12 55 0
1846347 아들과 같이 죽고 싶다 ㅇㅇ(211.235) 05.12 56 0
1846346 일단 이번 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50 0
1846345 누나 조울증에 싱글맘인데 레전드 상황 발생 고갤러(58.235) 05.11 61 1
1846344 내가 사람을 한 명 찾고 있는데 [8] Inst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02 0
1846342 여러분 안녕하세요 [1] 이슬여왕 (220.84) 05.11 64 0
1846335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학생들과 관계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70 0
1846334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2 0
1846333 내가 잘하는게 과연 뭘까 [10] 고갤러(183.103) 05.10 96 1
1846331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슬여왕 (220.84) 05.10 50 1
1846330 소주 2병 마셨더니, 기절. [1] 기어중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77 0
1846329 t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거 [3] ㅇㅇㅇ(118.235) 05.10 108 0
1846328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구미 학원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안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1 0
1846326 저진짜18년인생모든걸통틀어서제일힘들어요도와주세요 [17] ㅇㅇ(182.161) 05.10 124 0
1846324 돌싱과의 연애 [2] 고갤러(125.134) 05.10 84 1
1846323 회사신입이 날 얕보는거 같음... [3] 고갤러(1.236) 05.10 89 1
1846322 여자들이 남자친구한테 첫경험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나요? [3] 고갤러(223.38) 05.10 107 1
1846321 그냥너무화나 [1] 고갤러(115.137) 05.10 67 1
1846318 나는 내 얼굴이 고민이야. [2] 고갤러(211.202) 05.10 100 1
1846317 어떻게 하면 엄마가 만족해하실까 [5] ㅇㅇ(118.235) 05.10 96 1
1846312 서울에서 만날 울순님 ? [3] 고갤러(222.107) 05.10 101 0
1846311 여사친이랑 대화하고 오면 마음이 허망한데 왤까? [12] 고갤러(1.252) 05.09 93 0
1846310 진짜 고2인데 어케살아가야하냐 [4] Assault523(118.235) 05.09 116 0
1846309 난 진짜 역겨운 집착스토커게이(동성집착)야 ㅇㅇ(118.235) 05.09 77 0
1846308 중학교 3학년 부모와의 갈등 조언과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7] 고갤러(39.118) 05.09 88 0
1846307 돈 안되는 꿈 VS 적당히 벌어먹고 살기 [16] 고갤러(211.245) 05.09 99 0
1846306 내 님은 어디에 계실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95 0
1846299 소개팅 사진컷당한거 같은데 뒷처리 어케하냐 [2] 고갤러(218.39) 05.09 105 0
1846291 어디 같이 나갈때 기름값 한번 안내준 친구 [2] 고갤러(112.163) 05.09 96 0
1846288 15년 지기 친구들이랑 멀어진 계기 [4] ㅇㅇ(58.126) 05.09 106 0
1846285 엄마 생신선물이 고민인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8 0
1846281 내 님은 어디에 계실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07 0
1846279 못생기고, 작고, 마음이 약한 사람은 세상에 필요 없는 존재인가? [48] 사랑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0 0
1846278 나도 어여 내 님을 발견해서 열렬히 사랑하고 싶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0 0
1846277 내 님은 어디에 있을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8 0
1846276 전남편이랑 갔던 신혼여행지 현남친이랑 가기 [2] 고갤러(1.230) 05.09 9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