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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갤러분들 드라마 뭐 볼래?

신혜성열혈빠순이 2005.12.15 14:32:01
조회 68 추천 0 댓글 7




내년 1월, 새 드라마가 쏟아진다 [스타뉴스 2005-12-15 13: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김지연 기자] 2006년 새로운 한 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드라마들이 분주하게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새해와 함께 우렁찬 첫방송을 내보낼 드라마들을 살펴봤다. 우선 MBC는 1월2일 새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극본 정현정ㆍ연출 이태곤)가 야심찬 출발을 알린다. 이어 11일에는 새 수목극 '궁'(극본 인은아ㆍ연출 황인뢰)이, 16일에는 새 월화극 '늑대'(극본 김경세ㆍ연출 박홍균)가 첫방송된다. 전반적으로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C가 대대적인 새단장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속내가 엿보인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와 '궁'은 모두 연기 경력이 일천한 신인과 가수 출신의 연기자를 기용,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작품들.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철부지 서은민(이영아 분)이 가난한 법대생 태경(홍경민 분)을 만나 집안의 반대에 맞서 결혼하는 과정과 이후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궁'은 우리나라에 입헌군주제가 존재한다는 다소 엉뚱한 가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드라마. 17세 나이의 채경(윤은혜 분)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왕세자 신(주지훈 분)과 결혼하면서 겪는 갈등과 왕세자 자리를 둘러싼 왕위쟁탈전을 보여준다. 원작 만화의 인기를 고스란히 안고 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 MBC가 캐스팅부터 심혈을 기울인 드라마 '늑대'는 에릭과 엄태웅, 한지민, 은이 출연해 재벌가를 배경으로 정통 멜로를 그려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1월2일 새 월화극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 강은경·연출 지영수)을 선보이며 새해의 서막을 장식한다. 지난해 '오! 필승 봉순영'으로 선풍을 일으킨 작가와 PD가 다시 뭉쳐 만드는 이 드라마는 신예 유건과 김옥빈을 남녀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했다. 아이큐 65에 7살 정신연령을 가진 27살의 남자 하루(유건 분)가 사랑을 위해 뇌수술을 선택, 아이큐 180의 천재가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 참신한 소재가 눈길을 끈다. 과연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한국판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BS는 새해를 맞아 주말 드라마들도 재정비했다. 1월7일 1TV에서는 대하 드라마 '서울1945'(극본 이한호 정성희·연출 윤창범 유현기)가, 2TV에서는 '인생이여 고마워요'(가제, 극본 박은령·연출 김성근)가 나란히 선보인다. '서울 1945'는 제작비 문제로 잠시 맥이 끊겼던 KBS 대하드라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1945년 광복부터 1953년 한국전쟁이 끝나는 날까지 한반도와 러시아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영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게 된다. 한은정, 소유진, 김호진, 류수영 등의 젊은 연기자들 뿐만 아니라, 정한용, 최종원, 김영철, 홍요섭, 고두심, 박상면 등 연기파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 대하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생이여 고마워요'도 MBC '앞집여자', KBS2 '두번째 프러포즈'를 아줌마들의 가려운 곳을 속속들이 긁어주었던 박은령 작가가 집필을 맡아 주부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유호정이 자녀를 둔 직장여성으로 어느날 갑자기 암을 선고받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의사가 된 첫사랑(김유석 분)과 재회를 하면서 삶과 죽음, 가정과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는 한연경을 연기하게 된다. 한편 만족할 만하지는 못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SBS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들을 해가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그대로 이끌어 간다. 1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은 특별기획 '사랑과 야망' 뿐. 단 한편이지만 '사랑과 야망'은 1980년대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를 '시청률 제조기' 김수현 작가와 곽영범 PD가 다시금 손잡은 작품이라 만만치 않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춘천의 가난한 형제 태준(조민기 분)과 태수(이훈 분)를 중심으로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려나갈 예정으로, 한고은, 이승연, 추상미 등이 출연한다. 다시 한번 '사랑과 야망'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뭐 난 그냥 계속 신돈이나 볼려구 -_-;;; 원체 드라마를 잘 안 봤지만 -_- 서울 1945 재밌겠는데 출연진 캐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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