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워홀로 와서 이제 거의 1년이 다돼가네요
수많은 추억과 시련 아픔 등이 떠오르네요!!
그 결실로 3주 조금 넘게 여행을 갑니다!
루트는

토론토(캐나다동부)- 멕시코시티(경유) 쿠바 하바나-멕시코 칸쿤-멕시코시티-
LA-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벤쿠버로 귀환

이런 일정인데요! 총 7번의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항공사는 에어캐나다 (토론토갈때) 멕시카나 그리고 LA에서 벤쿠버로 올때는 알라스카

제가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적립하는데 요 항공사들은 어떻게 적립해야하나요?
멕시카나는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하던데 -_-;;
알라스카 항공은 스카이팀인가요? -_-^

멕시카나 항공은 모든비행기가 A319 JET 이구요
쿠바랑 칸쿤갈때는 영남항공에서 도입한다는 FOKKER 100JET 이네요~
LA에서 벤쿠버 올때는 보잉 737-400이구요

이렇게 7번의 비행하는데 total CAD $1795 에 끊었는데 적정 가격인가요? -_-;;;

아무쪼록 많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진짜 벤쿠버와서 5개월동안 하루5시간을 자본적이 없는거 같아욧! ㅠㅠ 2잡의 인생이란~

짤방은 칸쿤에서 머무를 호텔... ^^

참!! 젤 중요한거!! 제가 벤쿠버- 인천 에어캐나다 리턴티켓이 있거든요~
그래서 5월1일에 예약했더니 8월달은 이미 다 좌석이 없다고 하네요!
2달가까이 기다려도 소식도 없고.. 어떻하죠? 비자도 다 끝나가는데..
혹시나 몰라서 8월20~27일까지 다 대기 걸어놓구 9월2일날은 확약해놨는데...
이거 기다리면 대기풀릴 가능성 있을까요? 아님 그냥 9월2일짜리로 해야하나요?
학교 복학때문에 8월 17~20사이에 가고 싶긴한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