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이  안되는 점이 있다

1등이 창이공항

충분히 그럴 만하고 창이공항의

끊임없이 벤치마킹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부분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가 1등할때 허구헌 날 인력파견해서

인천공항 벤치마킹하던 애들이 창이공항.

지들도 그 때 잘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2등 하네다공항.

이게 이해가 안간다.

일본공항한테 뒤져서 그런게 아니다

하네다 공항이 최근 올림픽 앞두고 아베지시로

적극적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건 알아

그래서 많은 점들을 개선시키려고 노력하는 것도 알고

근데 공항평가란게 노력하려는 모습을 평가하는게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서비스능력을 평가하는게 맞지 않나?

하네다가 과연 2등을 차지할만큼의 위치인가? 갸우뚱...

시설,서비스 등등 홍콩 첵랍콕보다 못한데...

일본정부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공항평가항목에 여러가지 있겠지만

인천공항은 5등을 해도 이상하지가 않다

내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몰라도

요즘 승객들이 체감하기에 인천공항은 뭔가 나사가 풀린 것 같음

변화도 없고, 정체된 듯한.

박근혜정부 들어서 임명된 사장들이 한 일이 전혀 없음

그리고 사장도 공석으로 비워둔게 합치면 1년도 넘을 듯

선거판이나 기웃거렸을 뿐이지

암튼 스카이트랙스는 점점 못믿을 집단이 되어가고 있는건 확실하다

공신력 스스로 상실

이제 스카이트랙스 발표는 한번 생각하고 보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