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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를 알다

Emira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08 04:28:28
조회 7761 추천 0 댓글 32


 이번편은 요즘 잠적해버린 어느 부조종사가 속해있는(사실인지는 모르겠음)
 콴타스입니다 갠적으로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하는 회사인데 그 시간님께서 나름
 콴타스 이미지훼손을 시켜서 아쉬웠습니다 
 -그분이 만약 정말 부조종사로 취직하신게 아니라면 콴타스 지능형안티일듯
 /그나저나 완소 에미레이츠의 부조종사라곤 안하셔서 다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여튼 콴타스 우리나라에 들어오지도 않지만(코드쉐어제외) 나름 이미지가 망가졌지만
 다시금 콴타스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콴타스의 명예를 회복시켜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번편에 한번 내보았던 문제 아무도 안풀어주시공 ㅠㅠ
 /답은 [전부다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 입니다 ㅠㅠ

 콴타스는 [QANTAS AIRWAYS] 라고 읽으면 되겠죠 음 AIRLINES인가
  -요즘 정신을 어디다 두는지 모르겠고 자잘하거나 큰 오기도 많아지고 음;;;;
 
 콴타스는 1920년11월16일 퀸즈랜드주에서 설립된
 퀸즈랜드&북쪽지역서비스 항공사로 시작합니다

 20년 시작할때  첫비행기는 바로 이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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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제는 박물관에 보관중인게 당연해야하는 AVRO504K라는 비행기입니다 전혀
 여객으로 쓰였을리가 없을 우편과 관련있을듯한 친구군요~

 2번째로는 역시나 여객기라기보다는 전투기 같은친구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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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친구입니다 DH50 입니다 7대를 구매했습니다(당시는 역시나 여객보다는 우편물위주이더군요)
 이 친구까지는 본격적인 여객이라고 볼수가 없는일이겠죠~ 그래도 회사소속이였긴 했으니 ㅋ

 34년이 되고 당시 영국제국은 브리티시 제국항공과 콴타스와 합작하여서
  콴타스제국항공을 만들어냅니다~ 주식은 2%를 독립중재자로 두고 각각 49%씩 가졌습니다
 
 콴타스제국항공은 제국항공으로 개명한다음 첫 항공기를 운영합니다
 169987p.jpg
 바로 DH-86입니다 이 친구가 처음으로 브리스번-싱가폴간을 운영하는것이
 민간여객수송으로는 최초가 될것입니다~ 아 이친구는 35년도에 콴타스에 왔네요

 38년이 되어서 콴타스에 나름 신형이자 당시에 주로 유행했던 수상비행기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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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S23이라고 불렸던 수상비행기입니다~ 이친구로 시드니-싱가포르까지는 콴타스제국항공이
 이후 구간은 브리티시 임페리얼항공이 사우스햄스턴까지 운영합니다
 -무려 당시시대로본다면...이 모든것이 거의 영국 국내선또는 영 연방노선이였다는것
 /말레이시아(당시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소속) =영국식민지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연방
 /사우스햄스턴 =영국본토

  더더욱이 영국은 무려 유럽지역을 제외하고는 호주에서-유럽입구(이집트)까지
  국내선으로 운영을 할수가 있었다는게 더 후덜덜;;;
 -유럽도 공역으로본다면 몰타.지브롤터 등등으로 국내선처럼 갈수가;;;
 /저친구들은 전쟁이 일어나서 다 징발 되어서 영국정부가 날려먹군요;;;;

 이후 2차세계대전이 터지고 난뒤 콴타스제국항공은 아주 힘들어집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지자 호주의 벤수상이 콴타스제국항공을 인수하여서 
 비상장(주식에 상장하지 않는) 공영기업이 되게 됩니다

 45년 전쟁이 끝나고 새친구들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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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DC3입니다 역시나 콴타스도 굴렸군요~ 저 비행기는 현제도 쓰이는 콴타스 이름과
 현제도색과 비슷한 빨간색이 쓰이고 있군요 (도색은 45년에 바꾸었다는군요)

 46년이 되자 역시나 DC시리즈가 오는군요 -[40-60]년대는 완전 DC시리즈 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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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4입니다 DC3만큼이나 많은 회사에서 굴리진 않지만(그렇다고 적은것도 아님)콴타스에 있네요
 -그나저나 왜 40-60년대 막강 더글러스는 지금의 보잉이나 에어버스에게 자리를 내주었을까요?
   당시 더글러스=항공업계의 정의? 뭐 그런 분위기같은데../왠만해서는 다 DC꺼 쓰니
 
 48년에는 역시나 왠만한 항공사들이 즐기는 친구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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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콘스텔레이션입니다  이친구 L1049G맞죠? 여튼 은근 콴타스 마크가 어울리는군요
 -콴타스가 은근히 영국항공사와 느낌이 비슷하군요;;

 중간에 코메트를 살뻔하고 BOAC와 합작해서 노선을 운용하는등 나름 잘먹고 잘사는~

 56년에는 보잉이 비행기를 데리고 옵니다
Boeing 707-138B aircraft picture
 B707-100입니다 이 도장은 뒤에 나올 도장으로 되어있네요~
  콴타스는 이 친구들을 데리고 재미를 좀 보는거로 알고 있지만 무슨 재미를 본지는 모르겠네요
 -이 친구는 쌀국외 최초로 사용한 707이라는군요~ QANTAS ABOUT에 무슨 가문의 영광수준
   으로 묘사해두었는데.. 하기사 거의 보잉빠인 콴타스입장으로 본다면 음.;;

 61년 59년에 샀던 B707-100이 맘에 들었는지 친구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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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07-300입니다 그나저나 이런 파생 버전은 전혀 감이 잘 안잡히는군요~ 100과 300의 차이가
  외관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략 버전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더 좋아진다는건 알겠지만 음

 67년이 되면서 콴타스 제국항공에서 명칭을 QANTAS AIRWAYS로 바꿉니다


 콴타스의 캥거루가 이때부터 등장하군요;;; 그나저나 이 친구 가만히 보면 공룡같이
 생겨먹었다는 첨에는 무슨 쥬라기공원에 나오는 벨로시렙터 라는 친군줄 알았습니다~

 71년 콴타스라는 이름을 거의 공식적으로 가지게 된 콴타스는 비행기를 데리고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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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콴타스 이름달고 들어온 새로운기종일겁니다 L-188C 비커스류나 YS11이 연상되는 외모군요
  여튼 이친구는 콴타스 이름달고 첫 도색을 바른것은 아니지만 기종으로 치면 새로운 기종이겠죠

  같은해 후일 역사적인 사건을 하나 만들어내는 친구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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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42입니다 솔직히 저 꼬리날개의 캥거루 좀 큰 기체에다가 발라두니 영 아닌 느낌이네요
  뭐랄까요 캥거루 유체이탈? 하는거 처럼 보이기도 하고..술취한 사람 캥거루를 보는 시선?
  같이도 보이고 여튼 이친구는 74년 한껀 합니다

 74년에는 콴타스가 데리고 온 B742로 신기록을 세웁니다
  당시 다윈에 사이클론(우리식의 태풍이나 미국식의 허리케인)이 습격합니다
  그때 인명구출을 하는데 B742로 무려 673명이나 테워서 탈출합니다;;;;
  -이부분은 현제 B747시리즈로 운송한 승객수 세계신기록이라는군요~
  그나저나 입석도 있었는가봅니다. 일본애들이 B747로 전부다 이코노미 해서 555명인가
  태우는거로 신기록 세웠다고 하니~
 /그나저나 음...비행기 입석은 거참 ㅋ 설마하니 그것땜시 의자를 개조하진 않았을꺼고
 
  81년에는 콴타스에서 또 747를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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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47SP입니다 은근히 콴타스도 B741을 제외하고 B747을 종류별로 즐기는군요
  저기에 도장은 새도장입니다(당시도장은 아님) 그나저나 역시 이 짜리몽땅은...B747가문의 수치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랄까요 각이 안잡힌다랄까요? 폼이 안난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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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년도에 도장을 현대 도장으로 변경합니다 더불어 마크도 변경하게 됩니다
  2007년에 새마크가 나오기전까지 콴타스의 마크가 등장하게 된건 8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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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년 들어가자말자 또 B747 시리즈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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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은 B743입니다 아무래도 B747이라면 이정도의 폼이 나야하고 각이 잡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744가 나오기전의 간지 B747 류 743은 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친구입니다
  -물론 댄공편에 나왔지만 댄공에서는 물쓴 친구기도 하긴 하지만 ㅠㅠ

  같은 해 또 보잉이 들어옵니다 (이후 한 몇년간 보잉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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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62ER입니다 콴타스가 최근 B747류를 데리고 오다가 보잉이 너무 큰것들만 사지말고
   좀 적당한것도 사봐라고 꼬들겼는지 콴타스도 귀가 얇은건지 762ER이 들어옵니다~
   현제 이친구들은 5대가 존제한다라고 하는군요

 88년 나름 B762ER이 맘에 들었는지 또 B767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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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63ER입니다 이 친구는 현제 8대가 살아남아있다라는군요~ 그래도 역시나 당시 들어온
  친구들은 다 떠나가버린일이겠죠 (설마 콴타스가 20년정도로 비행기를 굴리는짓을?)
  -하기사 요즘 걔네들 사정이 영 그렇게 좋지 못하니..못할것도 없겠지만

 89년에는 767시리즈 사올것도 없고 하니 B747 명작을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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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44입니다 난중에 들어올 B744ER을 합쳐서 무려 31대로 B738이 오기전까지 최강이였군요
  그나저나 콴타스는 차라리 대형기 도장들이 잘 아울린다 생각이 듭니다//

 89년에는 현제 싱가포르항공이 하는 싱가포르-뉴욕까지의 직항 노선만큼이나 큰 사건을
  하나 벌립니다~ B744로 무려 런던-시드니 직항으로 날라갔습니다
  공식 기록 18001Km 를 비행하여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90년에는 대만에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항공을 만듭니다~ 콴타스의 자회사 개념보다는
  아예 독립적인 회사로 시작하는군요 (대신 콴타스가 막후세력?)
  콴타스의 B747SP와 767들을 데리고 와서 아시아 시장을 노리고 운영했습니다
  그치만...96년에 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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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항공기입니다 누가봐도 너네 어디서 왔는지 누군지 딱
  들통이 날만한 도색을 하고 있군요~ 여튼 대만에서 시작했으니 짱깨글도 보이는군요

90년이 되고 콴타스에도 에어버스의 마수가 뻗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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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00B4가 그것입니다~ 에어버스의 첫도입이 되겠네요 뭐랄까요 개인적인 시선의 차이겠지만
  에어버스의 콴타스 도장은 별로군요~ 물론 뒤에 나올 A333도장은 봐줄만 하긴 하지만

 93년에는 계속 에어버스가 들어온게 아니라 보잉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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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33입니다~ 이 친구들은 호주정부가 콴타스에게 팔아넘긴 오스트레일리아항공에 있던
 비행기들입니다~ 자그만한 기종이지만 콴타스 도장이 생각보다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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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34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에서 넘어온 애들도 있고 새로 사온애들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콴타스 B737 류도 좀 많이 가지고 있군요. 난중에 B737과 B738도 들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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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년 호주의 캔팅수상에 의해서 콴타스가 이전 공영기업에서 민영화되게 됩니다
   이때부터 콴타스 민영화 시절이 시작되게 되는군요 
  -그나저나 호주정부는 마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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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별다른 큰 도입이 없이 2000년을 맞이합니다
 01년 들어온 친구는 뭐 B777 같은게 아니라 의외로 B73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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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37-700 입니다 약간은 생김세가 의심이 되긴 하지만 이친구는 이때 들어옵니다
  그치만 시범도입인지 모르겠지만 딱 1대만 들어오고 그마저도 지금은 운용하지 않군요

 02년 마치 B737이 시범운용이였다 라는듯이 B738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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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38입니다 이친구들은 꽤 많이 들어왔군요 현제 무려 33대나 들어와서 콴타스에서 보유한
  최고의 기종입니다~ 음 콴타스 루트맵을 보니. 역시나 미주나 유럽노선 안습에 아시아와
  호주위주로 기종을 굴리는듯했는데 아마 그래서 이친구들이 많은가 봅ㄴ디ㅏ

 동년 에어버스에서 친구들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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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33입니다  적당히 도장이 어울리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어버스에 관대한 ㅠ)
   여튼 이 친구들은 현제 10대가 살아남아서 운용중이군요`~ 뒤이어 같은 에어버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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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32입니다 A333보다 2달이나 늦게 들어왔는데도 도입수도 작고 현제는 다 퇴역해잇는
   상태라는군요 뭐 음.4대만 들어와서 딴데 갔는지 지금은 콴타스에서는 없는 친구들입니다
 
  이렇게 콴타스에서 굴리는 비행기들입니다~
  의외로 콴타스에서는 B777을 굴리고 있지 않군요 더불어 생각보다 회사규모가 크지 않는
  느낌이군요-조사하기 이전에는 무슨 에어케나다급으로 봤다는;;;;

   여튼 콴타스에서는 B787을 주문안하고 A380으로 주문했군요 [6]대

  취항지입니다
  -http://www.qantas.com.au/content/dyn/routemaps/int/index
  에서 확인해보세요 ㅠㅠ( 최근 귀차니즘이 도졌습닏 ㅠㅠ)
 
  콴타스 이것들도 참..중국과 일본에는 직항으로 들어가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코드쉐어라...이 무시당한 기분은 거 참
  -그나저나 루트맵에서 일본 나름 굴욕이군요 
  무려 나고야가 니가타쯤에 있고 도쿄(나리타)는 아오모리쪽에 있군요 피식.
 
  우리나라가 요하네스버그보다 저급으로 쳐질줄은 몰랐지만 아쉽군요
  콴타스 갑자기 급비호감이 되어서 콴타스의 사고내역을 까발려야겠습니다

  사실 콴타스 라는 이름을 쓸때이후로 친다면 콴타스는 나름~ 나름 무사고입니다
  사망자0명이지만... 콴타스 전신쪽으로 파고들어가보면 콴타스의 전신들은
  62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그중 가장 콴타스와 가까운 사고는
 
 51년 7월16일 deHavilland Drover VH-EBQ 가 뉴기니에 추락하여서 7명의 승객전원사망
 이 되겠네요 아쉽게도 이때즈음이면 콴타스제국항공이지만 콴타스 이름이 붙어있네요;;

 여튼 그거외 자잘한 사고들도 많이낸편입니다. 단지 사람이 안죽은거 뿐인거죠
 따라서 콴타스를 무사고 라고 부르기는 뭐하군요.. 적당히 타협해서 무사망이 좋을듯
 -역사적으로 따져보면 무사망도 아니지만

 콴타스의 특별 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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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멜버른 커먼웰스 게임을 위한 도장이군요 음 센스가 옅보이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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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몇년도 건지는 모르겠지만 호주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거 같습니다 샤커루라
  개인적으로는 사커루 뭐랄까요 조금 유소년축구적 느낌이 나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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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콴타스에 알록달록 물고기 비늘을 씌워두었군요 뭐땜에 저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거 같네요` 저대로 밀고 나갔어도 전 찬성할만한일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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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알록달록에 음 어떻게 보면 징그럽거나 또는 추잡해 보일수도 있을만큼 도장을 했네요
  저런식의 도장은 정말 걸프항공이 킹왕짱인거 같습니다 얘네들도 물론 신경쓰고 발랐겠지만
  이건 뭐랄까요 음.........개인적으로는 마치 걸프항공 어설프게 따라한듯한 느낌이
  -물론 따라한것은 아니겠지만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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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대회인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콴타스 캥거루씨도 뭔가 목도리를 걸치고 있군요 음...그림
  으로봐서는 스키인거 같은데..호주에서 스키탈일도 없을꺼고 호주라면 크라켓이나 태니스
  라고 생각하는데 그중 무슨 대회하나겠죠;;(이런 무책임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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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괜찮은거 같습니다 F1을 홍보하는거 같은데 도색 참 예브게 잘해두었네요.. 우리나라
   항공사들도 좀 보수적이미지를 탈피해보고 저런걸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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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굴욕 콴타스742//콴타스는 참...너무 튀어서 문제군요 댄공이야 적당히 KLM인척하면서
  저럴때 묻혀갈수도 있는데 이건 뭐.. 누가봐도 아~ 콴타스 할만한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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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콴타스 콴타스 콴타스 콴타스// 콴타스가 도배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저기에 멀리잇는 2친구는
   무엇일까요?? 찾아볼때는 안나왔는데 음..마치 MD시리즈같은 쟤네들은 뭐죠?? 너네도 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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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콴타스 영원하던가.// 요즘 콴타스가 그렇게 사정이 녹녹한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직원이 자기회사 주식을 사서라도 회사를 살리겠다라고 하고 있었으니....
  콴타스.. 마지막 남은 호주의 자존심인데 다시금 멋지게 비상하길~ 물론 댄공 아샤나보다
   잘하면 안되~ 대충 적당히 그것정도만 해~

 콴타스 홈피에 특이하게도 케빈크루 유니폼의 변천사가 있네요
1948 - 1959 - Summer uniform
 50년대[하복]입니다 48년부터 59년까지 쓴옷입니다. 무슨 교복도 아니고;;;; 
  어쨋든 적당히 영국필이 나는군요 간호장교 처럼 보이는 복장이군요 나쁘진 않지만
1948 - 1959 - Winter uniform
 50년대[동복]입니다 적당히 어떤면에서 시대를 앞서나간다라고 보여지기도 하는
  일이네요 음..흑백이라서 착각한걸수도 있겟지만 ㅋ 그나저나 다들 힘쌔게 보이는
1959 - 1964 
 59-64년의 의상입니다. 음...흑백이라서 애매하지만 왠지 여성의 복장이 하늘색
  이어셔 좀 깨는듯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군요` 역시나 본래 영국 이민자가
  걔네들 조상(호주서양인 기준/원주민외)이니 영국의 느낌이?
1964 - 1969
 64-69년 의상 역시나 예상했던것처럼 하늘색 옷이였군요 음.. 일본애들처럼
  튀는짓은 안해놓았지만 약간은 음..하늘색의상에 불만있는건가..보기가 별로;;;
1969 - 1971
 69-71년 그렇다고 빨간색으로 입을 필요까지는 ㅠㅠ 음..빨간색이라 자기네들
  회사 색갈도 빨간색이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군요 나쁘진 않은듯
1971 - 1974
 71-74년 무슨 여경인줄 알았습니다 마치 북한에 교통정리하는 여경이 생각이 나는
  음 모자만 어찌했다면 봐줄만한거 같은데 (그나저나 이시대는 흰장갑이 유행이였나..)
1974 - 1985
 74년-85년 와우~이건 음 남자는 어설픈 교복느낌?에 왜 여자의 치마는 몸빼바지가
  생각이 나는걸까요 ㅠㅠ 여튼 음..당시 시대패션이 뭐 그렇겠지라고 보지만
  콧수염을 기른사람이 2명이나.. 괜찮았는가보군요
1985 - 1993
 85-94년 음~남학생여러분~~이 괜찮을 완벽한 미국사립대학교풍 교복으로
  스튜어드들에게 입혀놓았군요 그나저나 여성동지들은 복장통일이 안된듯;;;
  -그치만 개중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센스같은게 왠지 옅보이는 기분이???

1993 - Merger with Australian Airlines
 93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옷이라는군요 나름 꽤나 진보적인듯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젤 왼쪽에 카우보이 언니가 좀;; 여성에게 중절모라 음..님아 ;;;;
1993 - 2003
 93년-2003년 음..서양애들은 떡대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딱히 흠잡는게 좀 이상할거 같은.. 그나저나 가운데 여성분은 마치 파자마에 스타킹
  신고 교복마이 걸친 아줌마 삘이
Cabin Crew in uniform with Peter Morrissey
 현제의 옷이라는군요 /콴타스를 타본적이 있어야지 확인이 될건데 ㅠㅠ
  여튼 음 마치 여성의상은 싱가폴항공따라할려다가 말아버린거 같고 남성은
  저옷을 만든 스킨해드 디자이너가 가리고 잇네요;;; 뭐 무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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