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에로플로트를 알다

Emira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09 05:01:10
조회 5954 추천 1 댓글 21



 항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항공사를 소개한답시고 어설픈부분과
 실수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건뭐 좉도 아닌게 설치냐~ 가 아니라 부드럽게 조언해주시니]
 버로우 안타고 다시 글을 쓸 용기가 생기는군요 ^^

 이번편도 여러분들의 날카로운지적과 부연설명을 기대하면서 제작합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보충해주시길 언제나 기다립니다
 더불어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디씨에도 이런글이 먹힌다는것에 나름 감격^^
 
 이번편은 러시아로 갑니다~ 아에로플로트를 알아보겠습니다
 그 다음편은 2분의 지극한 요청에 의해서 케세이퍼시픽~//에어프랑스 를 들어갑니다 ㅋ

 아에로플로트는 아에로플로트 [Аэрофлот]아에로쁘로트 입니다
 IATA 부호는 SU
 ICAO부호는 AFL
 콜사인은 아에로플루트 입니다
 
 허브는 세레네세보 모스크바국제공항입니다

 아에로플로트의 전신은 1923년 2월9일 설립된 주식회사 드보로로트입니다
 처음 비행한곳은 모스크바-니즈니보크라드 구간입니다
aeroflot-1.jpg
 이때의 비행기는 거의 초기 걸음마수준? 이라기에는 크군요
 이 친구는 ANT20이라는 친구로서 첫 서비스로 굴린 친구들입죠;;;

 비행기는 32년 정부로 부터 정식명칭 아에로플로트로 받습니다
 아 여기서 아에로플로트 이름의 명칭은 AIR[AERO] FLOT[FLEET] 라는군요
 즉 하늘비행기? 뭐 그런식이네요 ㅋ 좀더 멋지게 하늘함대 라고 합시다 ㅋ

 35년도에 아에로플로트 이름의 첫비행기는 이친구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은 ANT-9입니다 이친구가 국제선에 놀았다고 하니 음;; 그나저나 나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친구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아에로플로트는 첨부터 독일로 국제선을 띄웠으니

 바로 그해 들어온 따른 친구는 이친구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K5라는 우리나라 육군 권총이름과 같은;;; 이 친구는 초창기 아에로플로트의 비행기입니다
 아에로플로트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나서는 국내선 위주로 비행을 하게 되는군요

 36년도에는 새 친구가 옵니다
rodina2.jpg (8492 bytes)







 ANT-37이라는 친구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듯한 디자인의 친구군요~ 이친구가
 초창기 하늘의 함대 기종중 하나겠네요 다음 30년대의 마지막 친구가 옵니다

 37년 모스키토 폭격기 비슷한 친구가 오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음 이친구입니다 이름은 ANT-6입니다~ 여기까지가 30년대에 아에롶ㄹ로트 옷을 입은
 친구라고 보면 됩니다 이후 좀더 큰 친구도 오고 그러죠
================================================================================================
 40년대에는 2차세계대전의 여파로 기종도입이 초창기 후반기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물론 초창기에 들어온 친구들은 2차세계대전에서 모기약앞에 모기처럼 떨어졌죠 ㅠㅠ
 
 40년이 되자 꽤 큰 친구가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P-30으로 불리는 러시안 클리퍼입니다. 아마 미국의 차이나클리퍼의 변종이겠죠
  여튼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수상항공기가 되겠네요

 40년에는 또다른 친구가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LI2입니다 뭐라더라 DC3를 따라한 친구라고 하는거 같던데 이친구가 40년부터
 서비스에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이친구들은 2차세계대전때 징발되어서
 살아돌아온 친구들이 얼마 없는 기종이라는군요 

 이후 2차세계대전이 터져서 독일이 러시아를 배신때리고 처들어옵니다
 그로인해서 아에로플로트는 사실상 운항정지를 하죠 (그상황에 누가 여객기를;;)
 -여튼 아에로플로트 비행기들은 전쟁에 참가하게 되고 초창기 러시아군대는 정말
 안습이여서 독일군 전투기들의 [어린아이 팔비틀기 보다 쉬운] 표적이 됩니다 ㅠㅠ

 그치만 러시아가 물량공세를 펼처서 전쟁이 끝나고 아에로플로트도 정상화로 돌아오죠
 이제 다시 비행기를 사기 시작합니다

 47년 새 친구가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12라고 첫 일류신의 여객기이자 아에로플로트 비행기가 됩니다~ 뭐랄까요 이 DC4가 연상
  되는 이친구는 IL-14때문에 오랫동안 못살아남게 됩니다.. 그치만 LI-2의 대체기종 이죠
 -아참 LI-2가 DC에서 면허를 받고 생산한 러시아버전이였더군요 ㅋ

 48년 일류신에서도 팔았으니 이젠 안트노프에서도 팔게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N-2입니다 무려 군대의 대공경계망에 떡하니 사진이 있는 친구이죠` 안트노프가 첨 팔아먹은
  기종이겠네요. 그치만 안트노프의 첫기종은 아닙니다 ㅋ 첫기종은 AN-40이라능 ㅋ

  -여담이지만 미국에 더글러스 보잉 록히드가 있다면 러시아엔 튜플래프 일류신 안트노프가있죠
 /앞에 ANT라는 기종은 튜플래프에서 만든겁니다 ㅋ 
===============================================================================================
 50년대가 되어서는 아에로플로트의 신역사를 창조하는 기종들이 들어옵니다~
  아에로플로트의 제트여객기의 역사가 이때 시작이 되는것이죠
 
  54년 IL12의 후임이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14입니다 IL12의 문제점이나 불만등을 개선하여서 들어왔습니다 여튼 이친구는 무려
  고려항공에까지 보급이 되었던 기종이죠 (물론 LI-2나 AN2도 고려항공에 갔긴 하지만 ㅋ)

 56년 아에로플로트의 새역사가 창조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U-104입니다~ 아에로플로트역사상 최초의 제트여객기가 되겠습니다 은근히 코메트4와
 비스카운트의 혼혈아로 보이는 이친구가 바로 최초의 아에로플로트 제트여객기 입니다~ 이걸로
 모스크바-프라하구간이 최초의 운행이군요

 같은년도에는 안트노프도 비행기를 팔아먹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N10입니다 안트노프사에서는 마치 비행기를 수송기 같이 생긴것을 많이 만들군요
 저렇게 날개를 올리는것을 뭐라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안트노프는 저렇게 만들군요
 -안트노프하면 AN225 [므라야]가 있는 회사이죠 ㅋ =다들 아시는건데 이런 호들갑을 ㅠㅠ

 58년에는 안트노프가 또 비행기를 인도합니다
Antonov An-22A Antei aircraft picture
 AN22입니다 마치 AN124나 225의 출현을 예고라도 하듯 엄청난 비행기이군요;;;;
 -여튼 225쪽에 더 가깝겠네요 그나저나 안트노프는 날개를 저렇게 거의 위에다 달아놓았군요;;
===========================================================================================
 60년대가 되면서 아에로플로트는 60-70년대의 도전적인 도입을 벌입니다

  61년 고전 클래식명작이자 현제 북한이 최근까지 굴린 친구가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18입니다 현제 아에로플로트에서는 한대도 없죠 ㅋ 그치만 이 친구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땐
   나름 프로팰러기중엔 간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12번이나 34번엔진 너무 가까운게 ?.. 음

 62년 안트노프에서 또 비행기가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N24입니다 22에비해서 의외로 자그만한 항공기군요~ 역시나 날개 모양은 저렇군요
 -적당히 날개가 내려왔다면 YS11과 흡사하게 보일뻔한 친구일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군요

 같은년도에 튜플레프도 항공기를 납입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U114입니다 이미 제트기를 납품해놓고 프롭기를 넘겨주는군요~ 그나저나 자세히보니
 기체는 콘스테레이션 비스무리한 느낌?에 프로팰러가 2개가 붙어잇는거 같은데 이거 혹시
 KA50헬기처럼 프로펠러 2개달려서 서로 반대로 돌아가는 그건가요? 여튼 특이하네요 

 64년도에는 다음 제트기를 튜플래프가 가지고 오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U134입니다 상기기종은 TU134A3여서 당시 기종은 아니겠지만 TU134시리즈가 새도장을
 했을때까지 살아남은거로 봐서는 인정받은듯하군요 ~ 음..얘네들은 CRJ가 생각나는군요
 -새삼느낀거지만 마치 러시아항공회사들 짱깨국처럼 빼끼는 항공기가 많은거 같네요;;;;

 68년도에 듣보잡은 아니지만 색다른 회사가 납품합니다
Yakovlev Yak-40 aircraft picture
 YAK40입니다 저는 YAK기종은 옛날 C&C 레드얼렛에서 처음알았다는;; 마치 소련식 FOKKER 
 처럼 이런 비행기들을 만들었군요 음..적당히 B727 의 소형버전이 연상되는 기체군요;;;;

 69년 훈련기인지 여객기인지 뭔지 구분이 애매한 친구가 오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L410UVP? 라는 친구입니다 생김세는 무슨 포커50의 보쿠간버전 처럼 생긴게 왔군요
 은근히 쳐다보고있으면 ANA의 에어 센트럴 의 포커50을 보고잇는듯한 느낌이;;;;
===========================================================================================
 70년대에는 아에로플로트는 물론 러시아의 전설적인 친구들이 들어옵니다

 71년  일류신에서 비행기가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76입니다 이 사실상 고려항공의 최신기종에 속하는 친구가 들어옵니다~ 민간항공기보다는
  폭격기나 수송기가 되는게 더 어울릴거 같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얘가 옵니다~

 72년 일류신의 명작이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IL62입니다 현제는 M버전들만 살아남는 분위기지만 일류신의 명작인 이친구가 첫 아에로
  플로트의 옷을입고 운행합니다~ 앤진2개가 붙어잇는 이 독특한 친구 맘에 듭니다
 
 같은년 튜플레프에서 역시나 명작을 보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TU154M입니다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사용중에 있는 튜플레프의 명작비행기죠~ 이친구는
  아에로플로트의 국내선의 효자기종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현제도 존제하는듯 보입니다

 77년 일류신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62M입니다 현제 많은 나라에서 사용중에 있는 버전들이 아마 이친구들이겠죠 그나저나 어느분
 글에서 본듯과 같이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뒷바퀴가 있네요 ㅋ(위에62는 접은모습도 있습니다)

 77년 전설의 비행기가 옵니다
Tupolev Tu-144D aircraft picture
 바로 TU144 입니다.. 무려 콩코드보다 3일먼저 날아올라서 최초의 초음속제트기가 된 친구입죠
 생긴것도 콩코드와 너무나도 비슷한;;; 여튼 이친구는 77년11월 첫비행을 하게 됩니다
 모스크바-알마티 / 그치만 채 1년도 안되어서 퇴역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합니다;;;;
 -에어라인즈에서 찾아보다 잔디밭에 방치된 친구들을 봤는데...그런 안습이 ㅠㅠ
=======================================================================================
 80년대에는 새로운 도입은 그다지 없는 시대이군요

 80년 야크에서 비행기가 옵니다
Yakovlev Yak-42 aircraft picture
 YAK42라고 불리는 친구입니다 음 트라이스타의 B727버전? 이 연상되는듯한 친구군요
 그다지 크게 튀는것도 특징도 없는듯 하게 느껴지는군요 ㅋ /귀여운 엔진이 달린것을 뺀다면

 81년에는 일류신의 새비행기가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86 입니다 훗날 IL96을 예견하는듯한 모습의 비행기군요~ 음..A300에 B707을 섞어놓은듯한 
 느낌이 나름 다분한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이친구는 96에 비하면 음...그저그렇네요

 82년에는 큼지막한 친구가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AN124 입니다.. 이친구 이름이 뭔지 까먹었지만 AN225므리야보다 뭐랄까요 더 대중적으로
  거대한 비행기로 유명한 친구입죠~ 아에로플로트에 있었는지는 오늘 첨 알았습니다~

 80년대의 신기종 도입기록은 아쉽게도 이게 끝이네요.
 89년에는 IATA에 가입한게 80년대의 큰 사건이 되겠네요
===========================================================================================
 90년대는 소련이 붕괴하고 독립국가연합과 러시아의 시대가 됩니다 그리고 아에로플로트도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92년 맨날 소련항공사들 비행기만 사던 아에로플로트가 비소련(러시아)항공기를 데리고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에어버스 A310-300 입니다 12대를 굴렸었군요 지금은 남아있진 않나봅니다 여튼 이친구가
  아에로플로트 러시아불곰집의 문을 열어버린 서양비행기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크죠

 93년 사실상 일류신제작 항공기의 마지막인 친구가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름 간지의 IL96입니다 뭔가 모르게 어설프게 생긴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 4발엔진이라서 조금은
 간지스러운 느낌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현제 6대가 남아있는군요` 이친구도 위태위태하군요

 94년 아에로플루트 창립 71년만에 보잉의 비행기가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763ER입니다..러시안클리퍼가 미국에서 만든 클리퍼의 변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뺀다면
 창립하여서 첨 러시아땅에 도입되는 미국여객기이자 보잉으로는 처음이죠 이후 미국애들이 좀옴

 98년도에는 미국애들 2이 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734와 B772ER입니다 위에가 B734 밑에가 B772ER입니다 둘다 제가 알기로는 리스기종
 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지금은 아에로플로트에 없는 기종이라 알고 있습니다
 B734는 모르겠지만 B772야 확실히 리스이니 ㅋ 그나저나 리스한 애들은 전부다 딴 비행기완
 다른 저 도장을 하고 잇네요 뭔가 우주?를 연상시키는듯한 음..나름 센스있는 ㅋㅋ
=========================================================================================
 2000년으로 들어와서는 아무래도 미제는 그래도 맘에 안들엇는지 주로 에어버스가 오는군요

 2003년 10월 줄줄이 3친구들이 들어옵니다~ 정확한 사정은 이후 리플에 자세히 나올것으로
  기대하면서 그 3친구를 소개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319와 A320-200과 DC10F입니다~ 딴애들은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DC10F는 일본에서
 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친구들이 현제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A319/A320-200/DC10F입니다 (항겔에서는 다들 말안해도 알지만 ㅋ)

 04년 따른 친구가 들어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321입니다 개인적으로는 A321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변종?이라고 생각해서
  무슨 도장을 입혀도 그닥~이라 생각하는데 아에로플로트의 도장은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ㅋ
 -은근히 아에로플로트 도장이 센스가 있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ㅋ

 이로서 아에로플로트를 거쳐간 그리고 운행중인 친구들입니다
 생각보다 후덜덜한 보유군요~ 사실 소련시대에 아에로플로트 이외에 러시아 항공사라는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한 일이니;;; 러시아에서 만든 왠만한 기종을 다가지고 있는게
 무리는 아니겠죠

 다음은 아에로플로트 취항지입니다

 유럽에 생각보다 엄청난 취항이군요;; 빨간색이 얘네들이 직접 파란색이 코드쉐어지만 개인
 적으로 동구권 위주라고 생각했는데 유럽 대도시는 왠만해서는 다 들어가는군요~

 미주 사실사 없을줄 알앗는데. 무려 현제의 에미레이츠보다 더 많이 취항합니다~ 역시나 쿠바의
 하바나는 예상했었고 로스엔젤레스 노선은 의외이군요~ 토론토도 나름? 시카고로가지..

 아에로플로트 아시아노선도 괜찮군요 다만 특이한것이라면 싱가폴에 취항을하지 않군요
 적당히 캄치카반도까지 가면 싱가폴정도는 갈수 잇을꺼 같기도 한데.. 왠만한 유럽애들이 일본
 시장에 나름 목말라있는데 얘네들은 딱 1군데만 넣군요~ 하기사 듣기론 우리나라쪽이 더 장사가
 잘된다고 하기도.. 근데  어느분글에서 아에로플로트가 인천취항의 막장중 하나라는데
 -어떤의미의 막장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오타나 캄보디아 애들처럼 그수준인가요? 아에로가?

 
 아프리카노선은 의외군요 나름 아프리카에 구 소련빠들이 많이 잇는데
 겨우 루안다나 카이로등등?정도만? 그나저나 모스크바는 나름 이슬람이 듣보잡
 수준으로 살건데 제다로 취항하는것은 왜일까요? 누가 메카성지순례간다고?
 -하기사.. 카스피해인근 애들이 모스크바와서 타고갈지도;;; 

 사건 사고 기록입니다
 -음.....왜 아에로플로트를 막장이라 부르는지 알만하기도 하군요;;;;;
 사고기록을 찾았는데 너무나도 길고 많아서;;; 다 올리기 뭐하군요

 얘네들이 일으킨 사고가 뭐가 잇는지 보고싶으심 이리로 가세요
 <U>http://www.airdisaster.com/cgi-bin/airline_detail.cgi?airline=Aeroflot</U>
 음... 기록상으로 124건의 사고를 저질렀군요;;; 갑자기 완전 개저질항공사로 보이는.;;;
 -그치만 상기기록에는 당시 소련의 모든항공기는 아에로플로트 소속이여야한다~ 라는
 뭐그런게 있던 시절이고 (비행기 보유대수가 지금의 AA나 리스사는 비교도 안될 정도라는군요;;
 걔네들이 엄청 많으니(몇천대가 넘었다능) 자잘한 사고나 실험중 사고등등을 다 쳐서라는군요

 여튼 최근에 일어난것은 항사수의 [10대소년이 부른 참사] 로알려진 사건이겠죠
 -이사건은 워낙유명한편에 속하니 뭐 대충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나 사진몇장보기 시리즈를 하고 끝냅니다 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L96은 군용수송기틱?// 미제비행기와 프랑스애들 비행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비행기가 마치 화물기에다가 의자를 만들어둔것처럼 색다르군요 333배열인듯하고요
 -그나저나 가운데열 승객들은 짐을 어디다가 넣나요?.//IL96체험해보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가 빼낀걸까?//사실 TU144나 콩코드는 서로 개발시기도 비스무리하고 생김세도 비스무리
   해서 누가 빼낀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련이 따라한거로 보입니다 ㅋ
  -비슷하지만 자세히보면 콩코드와는 좀 다른면이 보이는군요 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능한가요??//IL76같은데.. 2번엔진또는 3번엔진이 프롭이군요~ 이렇게 날아지는겁니까?
   무슨 에어쇼인거 같은데.. 엔진 하나 없다치고 날수가 있는건지?? 음..그저저나 역시 쪼개는 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닉붐?// 연기가 나는건지 구름을 통과하는건지 아님 정말 소닉붐? 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하군요~ 음...연기라면 저 비행기 지금상태는 나름 안습? 그런거죠? ㅠ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310특별도장 //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A310만 하고 잇는 특별도장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그나저나 도입 시가를 생각해보면 시대역행적인 디자인을 가진듯합니다..마치 귀차니즘적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과거는 영국애// 음..제 생각에는 이거 브리티시에어라인거를 데리고 와서 꼬리부분
   도장을 어설프게 해서 약간 보이는거 같은데. B734가 브리티시에서 왔었나요 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도장만세//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에로플로트 신도장은 나름 이미지 탈피에 엄청나게
   기여했다 생각합니다.. 마치 뭐랄까요 옷이 날개다~라는것을 멋지게 증명해준거 같은 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좀 달라요// 음... 콩코드와 TU144이군요 비슷하지만 저 다른 기체의 모습
   그나저나 여기가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분이..콩코드 우월주의가 보이는듯;;;;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날아올라라~하늘의 함대// 요즘 러시아에 에너지갑부들도 많아지고 경제도 회복되고 있죠
   아에로플로트도 그 움직임에 편승해서 진정한 러시아 하늘의 비행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특집? 러시아에는 이런 비행기도 있었다 또는 있다?
  buran.jpg
 사실 비행기라기보다는 우주왕복선[브란]입니다 ㅋ 마치 미제와 너무 흡사한
 an-74tk-200.jpg
 AN74TK-200이라는 친구입니다` 이건 정말 특이하게 생겻는데.. 얘 도장이
 아에로플로트이군요... 근데 왜 도입기록이 없을까요 ㅠㅠ 
 an-70.jpg
 이 정신없는 프로펠러를 달고 잇는 AN-70이라는군요` 혹시 저게 한개의 엔진에
 2개의프로펠러가 달린 비행기가 날라갈때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모습인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1751 스튜던트 여자친구 인증한다. [6] 컹컹컹(211.178) 07.11.12 1359 0
21747 747-400 좌석 추천 좀... [11] 도루코(219.252) 07.11.11 1022 0
21746 혹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근무하시거나 [4] E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766 0
21745 오늘찍은 다근다근한 오사카간사이행 젯 스타 [6] 해브쏘무코희(203.122) 07.11.11 748 0
21744 대한뉴스에 나온 인천신공항 [9] KF1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1039 0
21740 중국남방항공=>스카이팀[11.15.], 중국국제항공, 상해항공=>스타얼라이언스[12.12.] [2] b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717 0
21739 질문즘요 [7] WTF(72.23) 07.11.11 275 0
21738 항갤 분위기 정화용 (도서교환및 대출-update) [12] E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411 0
21737 보쿠관은 일본공항만 할 수 있으빈까? [4] 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380 0
21733 왜 전투기는 대부분 회색이죠? [7] ㅁㄴㅇㄹ(61.104) 07.11.11 713 0
21732 말펜사에서 찍은 사진이나... [4] 짱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495 0
21731 로토루아rotorua 공항 [5] elastikil(125.130) 07.11.11 538 0
21730 김포-김해에 한성항공, 제주항공이 들왔으면 -ㅁ- [2] 고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1 668 0
21729 KLM,BA 둘다 타본경험으론. [4] 사요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699 0
21728 안영명 빈볼 시비 난투극 [2] 동네야구1진(121.141) 07.11.10 457 0
21727 아시아나 유니폼은 진짜 세련되 보이더라. [8] 사요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1322 0
21726 저도 다이캐스팅 모형 하나 갖고 싶은데요 [7] 코알라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515 0
21724 한성항공,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들 유니폼 역사!!ㅋ [3] 궁금해요ㅋㅋ(61.77) 07.11.10 1767 0
21723 '파일럿' 구할수 있는 곳 업ㅂ을까요? [9] 김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570 0
21722 10년전 유럽여행 갔을 때 비행기 탔던 이야기.. [5] 김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765 0
21721 이베리아산 소세지, 활주로에 불시착 [6] 게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924 0
21720 굿럭 재밌네요.... [9] E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498 0
21719 인천∼중국 10만원대 ‘꿈의 길’ 열릴까 [3] KF1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721 0
21718 AVOD없는벌크석 vs AVOD있는 일반석 [1] 님왜그래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728 0
21717 죽여주는 허리라인 [2] ㅇㅇ(122.35) 07.11.10 826 0
21716 궁금한게 있는데 기내에서... [7] 유동닉UTD(203.229) 07.11.10 586 0
21715 요코조재팬 재질문 ㅠㅠ [4] Emira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692 0
21714 아 그리고 대한항공 스튜들 전부다 그런다는게 아니라. [5] 사요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966 0
21712 거유천국이랑 비슷한곳 [1] ㅁㄴㅇㄹ(59.19) 07.11.10 482 0
21711 엔진이 도망갔어요! [6] 후X(117.53) 07.11.10 710 0
21708 여기는 항공기 갤러리인데 [2] 님왜그래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450 0
21706 대구공항, 내달부터 中·대만·베트남 전세기 운항 [1] 봉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482 0
21705 우리 회사 인지도 캐안습이군하 [5] 흑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982 0
21704 아놔 골떄려서 ㅋㅋㅋ 어이없네 ㅋㅋㅋ [1] 골뱅이(121.141) 07.11.10 321 0
21703 ▶◀ 안타까운 죽음. [4] KE08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788 0
21702 아시아나744 팩스기 개조.. 제이제이(128.138) 07.11.10 679 0
21701 항공권 질문이 있습니다 [7] Emira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525 0
21700 에어매니저먼트2~이문제를 어찌해결해야.. [3] 석수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303 0
21699 혹시 다음주에 독일가는 사람있음? [2] 도루코(219.252) 07.11.10 237 0
21697 virgin의 무식함 [5] 님왜그래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668 0
21695 목포공항 38년만에 폐쇄..'역사의 뒤안길로' [1] KF1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10 693 0
21694 오늘 울산공항 완전 시장통 ㅡ.ㅡ [4] 쎄이(211.119) 07.11.10 770 0
21693 횽들 기내식말이야 [6] [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09 694 0
21692 744 카고기 질문이요.. [3] 김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09 457 0
21691 Jason 형 소환글 [3] 김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09 178 0
21690 캐세이퍼시픽 B773ER 7대 B747-8F 10대 추가 주문! [10] ASIA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09 730 0
21689 진짜 대한항공 스튜들 4가지 없는건 알아준다니까. [11] 사요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09 1230 0
21688 케세이퍼시픽을 알다 [21] Emirat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09 4260 4
21687 88고속도로(무안공항-나주) 실제 주행기 [2] 광주AB이전!!(211.108) 07.11.09 808 0
21686 케이블 게임방송 완전 막장 성인방송이네? [2] 구구라(61.36) 07.11.09 5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