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오지 않는 외국항공사 중에서 김해공항에 취항할 수 있는 항공사를 살펴본다고 하면 다음과 같은 항공사를 보내야 하는 것이 합법이다.

1. 콴타스항공

김해~시드니 노선을 주 2~3회 정도 취항하는 것이 적절하며, 수도권 주민들이 호주 여행을 할 때 값싼 티켓을 이용할 때 김포·인천~김해 국내선을 이용한 후 김해공항을 통해 호주, 뉴질랜드까지 바로 연결하는데 효과적. (적합한 기재는 B767-300ER이나 A330-200 또는 A330-300 중 하나)

2. 에어 뉴질랜드

김해~오클랜드 노선을 주 1회, 매주 목요일에만 띄우는 것이 적절하며 콴타스와 비슷한 방법으로 쓰는 것이 효과적. (적절한 기종은 B767-300ER 정도)

3. 실크에어

싱가포르항공의 김해 슬롯 문제가 해소되지 못할 경우 자회사인 실크에어를 통해 매일 운항을 하는 것이 괜찮지만 기종은 A319를 선택. (하지만 SQ계 저가항공사인 타이거항공은 A320으로 싱가폴까지 논스톱 비행이 어렵지만 인천 타이거 항공과 제휴를 맺으면 환상의 콤비가 된다)

4. 에티하드 항공

이미 EK가 인천~두바이 노선을 B777-300ER 또는 B777-200LR로 매일 취항을 할당받은 것을 관점으로 보아 EY는 서울대신 부산을 우리나라 기항지로 사용하는 게 마땅. (기종은 A330-200 또는 A340-300 정도로 쓰는 것이 효력)

5. 알리탈리아항공

알리탈리아항공은 현재 댄공과 코드셰어를 하고 있는데 자사편이 인공에 들어가지 않는한 김해~로마 노선을 B767-300ER 기종으로 주 2회 운항하여 중간 기착지는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 베이징 서우두공항을 중간 기착지로 선택해야 적절.

6. 제트에어웨이즈

한국과 인도를 오가는 항공수요를 대비 에어 인디아의 한국 기항지를 인공으로 쓰는 바람에 김해~뭄바이 노선을 주 5회 정도 운항 필요. (기종은 A330-200 정도)

7. ROSSIYA (구 풀코보항공)

ROSSIYA는 인천공항에 못들어가지만 김해~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을 주 2회(매주 월, 목요일) 운항하는 것이 효과적.

8. 에어 아시아

에어 아시아는 김해~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종은 A320으로 운항 가능.

9.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 항공

콘티넨탈 미크로네시아 항공(CS)의 경우 김해~괌 노선을 매주 일요일 제외 주 6회 운항이 적절, 기종은 B737-800으로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