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 잠깐 들어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와야 해서
일찍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스얼에 마일리지를 계속 적립하고 싶어서,
스얼 비행기로 알아봤고,
가기 전에 스탑오버해서 잠깐 여행 했으면 싶어서
스탑오버 가능 한 것 중에 골라봤더니
저 두 개로 압축되네요..


터키항공은 인천 -> 이스탄불 -> 뉴욕이나, 인천-> 오사카 -> 이스탄불 -> 뉴욕
요렇게 들어가는거구,
가격은 편도로 1371800원 뜨네요.
이스탄불에서 한 번 스탑오버 가능한데,
텍스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전화 해 봤더니 계속 모르겠다고만 하네요...


에어 캐나다는 인천 -> 밴쿠버 -> 토론토 -> 뉴욕 으로 가는데,
가격은 806600원, 텍스는 약 190000원 정도,
스탑오버 한 번 할 때마다 89000원 내면 된다고 하네요.



터키항공 세금이 저렴하다면,
돈을 좀 더 많이 내더라도
그냥 터키 스탑오버 해서 여행하고 싶은데..
얼마정도 되는지 몰라서요..


우선 가격이 저런데,
어떤거 고르는게 좋을까요?






그냥 차라리,
스얼에 마일리지 몰아서 적립하는거 포기하고,
873000원에 수화물도 32kg짜리 2개 가능하고, 홍콩 스탑오버 무료로 되고
텍스도 15만원 정도 하는 캐세이 이용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