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시아나 항공을 탔는데 (한 6개월만?)
요즘 서비스 개판이더만. . .

1. 기내식의 부재

마니 힘든가보더 아시아나
우선6개월전하고 와인리스트가 같아 (비지니스클래스)
뉴욕 서울 구간에 amenity kit 을 서비스 하지않더군
비빔밥 반찬을 줄였더군

2. 프로페셔널리즘의 부재

oz221편 오는 비행기안은
정말 돈내고 비지니스탄사람들 울고싶겠더라.
별 기준도 없는 op up을 마구 수행해 내고있더라.
자리 앉아있는 사람한테
you like first class? 이러면서 밑에층에서 이코노미 고등학생 아이 한명 델꼬와서 업
유나이티드처럼 좀 객관적이고 현명하게했음 하는 바램이다.

보너스항공권에 대한 op up 업그레이드 규정이 없는거 같은데 미국항공사는 있는걸로 아는데
bp 클래스 나눌때 아마 회원등급이 최우선 그다음 페어 베이시스로 나눠지는걸로 아는데...

내가 이번에 i class로 끈어가긴 했지만 다이아몬드 플러스 넘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이번 oz221에?
일반등급 고등학생들이 왕창 업그레이드 되서 2층으로 올라와서 이건 좀 아니었음..

3. 마일리지 항공권은 비행기 놓치면 10일 기다려야돼?

워싱턴 뉴욕에 폭설때문에 내 유나이티드 비행기가 5번캔슬되고 겨우 뉴욕으로 올라왔는데
만약 날씨때문에 못타면 1월1일꺼를 타야한다고하네? 성수기이긴하지만 엘리트멤버들을 위해 자리도 안 빼놓니..
유나이티드 경우는 1k 용 마일리지티켓을 따로 빼놓는데... 뭐 아시아나 덕분에 엘리트매칭해서 지금은 유나이티드 1k다만
아시아나도 간간히 이용해주는 나로서는 서비스를 자꾸 비교하게 되네..

서비스는 갈수록 개판되는거 같고
뭔가 주먹구구식이 너무강한거 같애 아시아나..
이번에 12만써서 이제 너한테 써줄마일리지도 없다.
안녕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