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의 결승전 장소가 공개됐다.

온게임넷은 7일, 스타리그 4강 경기를 앞두고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을 대한항공본사 격납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폰서 결정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는 특별히 이번 결승전을 위해 본사 격납고를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게임넷은 결승전 장소인 격납고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국제공항 안에 위치해 있으며 결승전 관람을 위한 팬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따로 준비할 계획이다.

\'최종병기\'이영호(KT)와 위메이드의 기대주 박세정, \'붉은 셔틀의 곡예사\' 김구현(STX), \'매시아\' 김정우(CJ)가 4강에 올라 결승전 티켓을 노리고 있는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는 7일 이영호와 박세정의 4강전에서 결승전 장소를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예전에 인천공항에서 알바해봐서 아는데 격납고는 아무나 못들어 가지 않나요?

출입증 신청하고 관람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