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댄공이 들여오고 있는 기재가
77W/380/748/788 정도 되겠는데...
일단 댄공이 들고있던 744(PAX)가 23대(+콤비 1대)이고...
주문상황이
388 10대/748 5대/77W 12대(중 4대까지 들어왔고 조만간 5호기 딜리버리될예정)...
787은 현재 주문 10대/그리고 아 332HGW가 6대 더 들어오는구나...(거참 기재 난잡하게도 질러놨다;;)

이렇게 볼때 일단 787과 332HGW정도 사이즈 기재가 빠지는건 AB6과 74M정도가 전부일 것이니...나머지는 수요적은 노선 투입하는데 쓸 가능성이 높고...(소문엔 332 4호기 들어오면 CAI하고 TAS를 분리한다라는 떡밥이...)
744가 담당하던 LHR CDG JFK FRA등은 이제 수요 등에 따라 77W/748/388이 분담하게 될듯

그러면 과연 어떤 기재가 어디로 들어가냐가 이슈가 될텐데...

388이 일단 슬롯 부족하고 수요 쩔어주는 곳에 들어갈 것이 확실하고...
인터뷰 및 기타 상황을 봤을때 LHR/LAX는 거의 확실...(LHR은 전에 회장이 인터뷰 때 2012 올림픽에 맞춰 투입할 것이라 했고 LAX는 도입 결정 이전에 계속 LAX의 388 수용가능 여부를 물은걸로 봐서 거의 1순위로 생각하고 있는듯. 따라서 LAX는 LAX의 사정으로 388이 못들어가지 않는이상 거의 들어갈듯).
그외 가능성이 있는 곳이 로드팩터 꾸준히 나오는 JFK/CDG(게다가 여기도 슬롯부족)/FRA정도인거 같은데...
10대고...다 한대로 1데일리 안되니...목적지별 다 합쳐서 5데일리(또는 법사네같이 스케줄 잘맞추면 6~7데일리정도까진 가능하겠지만 그냥 홍콩등지 퀵턴돌릴꺼같음...)까지가 최대라 볼 수 있을꺼같은데...
그럼 일단 LAX LHR JFK CDG FRA 정도가 물망에 오르고...LAX 수요가 정말 폭증이다 싶으면 FRA 빼고 LAX에 2데일리까지 들어가는 상황 나올수도 있을꺼 같음. JFK는 LAX만큼 선순위는 아닌듯 싶고(법사네가 LAX 2데일리 만든 뒤에서야 JFK 1데일리 만들었으니...) 듣기로는 JFK 슬롯이 LAX/LHR만큼 빡빡하지는 않으니 차라리 3데일리 증편을 해 버릴수도 있다고 들었고(JFK/EWR중에 1데일리 더 넣을 슬롯이 있다고 들었소만...하긴 오죽하면 LCC 젯블루가 JFK에다 영업점을 차릴 생각을 다했을까...)

748은 일단 380이 채우지 못하는 곳들 들어간다고 봐야될듯...JFK/LAX(380 안들어가는 비행편에다)/ATL/FRA정도가 일단 물망에 오르는듯하고 위의 380 들어갈만한 곳중 380 못받는곳에 748이 들어가지 않을까...+HNL/SYD 등 계절수요 쩌는 곳에다가 성수기에 투입용으로도 몇대 들어갈듯... 따라서 주요노선 투입은 몇군대 없을듯...(5대만 굴릴꺼면 차라리 좀더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

77W는 위에서 선택받지 못한 구간에서 굴릴듯-ORD/ATL/JFK(증편한다는 가정 하에...또는 081/082를 380넣고 085/6은 77W로??)...등등...

그리고...수요가 좀 나더라도 증편 가능하면 이제는 아예 380 안넣고 77W같은거로 증편해버리는 수도 있을꺼 같음...(일단 슬롯 여유있는곳이 FRA/JFK정도라고 들었음...맞나...)

이렇게 보면 적절히 보는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