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많아도 정도가 있어야지

진짜 너무 많은 거 아니냐?



부모님 세대에도 주택은 상속이나 금수저 아닌 이상 40대 정도에 마련하는 것이 보통이었어

근데 아직 20살에 군대 갔다와서 사회물도 마르지 않은 새파란 젊은이들이 집값이 어쩌고 하는 거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니니?

니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전문직을 얻으면 은행 대출 신용이 보장되니까 그걸로 대충 경기권에 집 사고

안 되면 서울 중에서 저렴한 강서구~양천구나 혹은 금천, 관악 쪽 알아보면 되잖아

그리고 공부도, 노력도, 사업도 하기 싫어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싶기에 주식이랑 코인질 하다가 쫄딱 망하니 정부탓 나라탓 남탓

가뜩이나 편해진 군대, 그마저도 지 혼자 가기 싫다고 여성도 고생하라는 물귀신 한남 찌질이 마인드.

이런 찌질이 방구석 찐따 주제에 또 성욕은 존~나게 많아서 N번방과 손정우 사건 일으킨 최악의 성범죄자 세대

본인이 못나서 연애를 못하는 주제에 그게 또 억울해서 여자를 해줘 세대로 몰아가기

노력하기 싫으니 집 좀 달라며 정부탓이나 하고, 안 되니 커뮤니티로 갖은 패악질이나 부리면서 드러눕는 의욕 제로 세대

뭐 하나 거를 것 없이 최악의 세대인듯.


정리 요약하자면


노력도 싫고, 공부도 싫어.
하지만 서울권에 내집마련하는 과분한, 엄청난 꿈을 갖고 싶어.
그래서 투자 좀 해봤더니 다 잃었어.
이건 정부탓이야.
여자들이 나 안 만나줘.
이건 여자탓이야.
난 욕심이 많지만 감당할 노력은 하기 싫어.


여자들보고 해줘 세대라고 하지만 본인들이 진짜 해줘 세대



뭐? 요즘은 금수저와 흙수저의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고?


그러면 집 살 돈도 없이 흙수저로 너 같은 벌레 싸놓은 니 아빠 엄마를 원망해

왜 굳이 애꿎은 대상에게 화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