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그 열일곱 번째 기업비밀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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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21일 <st1:time o:ls="trans" w:st="on" hour="19" minute="0">07:00</st1:time> 기상 요코하마<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19" minute="30">07:30</st1:time> 식사 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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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1:time o:ls="trans" w:st="on" hour="8" minute="30">08:30</st1:time> 아사쿠사바시
→ 긴시쵸 → 요코하마 → <strong>사쿠라기쵸역</strong> [아사쿠사바시(浅草橋)역 JR
소부센(総武線)
이용 →
긴시쵸 (代々木)역
→
<strong>사쿠라기쵸</strong>(桜木町)역<strong>
</strong>￥
540]<strong><o:p></o:p></strong>

<strong>      <st1:time o:ls="trans" w:st="on" hour="9" minute="30">09:30</st1:time>
</strong><strong>사쿠라기쵸역
</strong>→
랜드마크타워
→
니혼마루 메모리얼파크
[도보]<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12" minute="0">12:00</st1:time> 사쿠라기쵸역
워싱턴 호텔 5층의 [베이사이드키친 점심 뷔페
90분간 이용가능 ￥ 2100]<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14" minute="30">14:30</st1:time> 베이사이드키친 → 니혼마루 메모리얼파크 → 키샤미치 → 코스모월드 요코하마 월드 포스터 → 아카렌가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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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1:time o:ls="trans" w:st="on" hour="16" minute="0">16:00</st1:time> 오산바시 국제여갹터미널
→ 야마시타 공원<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18" minute="0">18:00</st1:time> 야마시타 공원 → 인형의집 → 마린타워 → 차이나타운<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19" minute="35">19:35</st1:time> 차이나타운 → 요코하마 스타디움 → 오산바시 →
사쿠라기쵸역<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21" minute="0">21:00</st1:time> 사쿠라기쵸역 → 아사쿠사바시역 <o:p></o:p>

      <st1:time o:ls="trans" w:st="on" hour="23" minute="0">23:00</st1:time> 숙소<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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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를 가는 날입니다 이날 요코하마를 일찍 갈려 했지만 비가 오는 것 도 같고 해서 조금은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비가 오는데 어찌된 일인지 맨날 날이 이렇게 안도와 주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일은 후지큐하이랜드 가야 하는데 비오면 정말
암울 입니다 그래도 내일은 꼭 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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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를 가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은 시부야를 가시든지 해서 미나토리미라이를 이용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궂이 그렇게 안 하시고 출발을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일단은 킨스쵸 역으로 자리를 옵기셔야죠 이곳에 가셔서 요코하마 가는
열차를 타면은 됩니다 이곳에서 물어보시면은 잘 알려 주실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게 되면은 금액도 시간도 아낄 수 있답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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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이 있어서 금방 가더군요 도쿄를 지나서 가던데 대충 1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복잡하게 안가는 단순 함과 여러가지 편의가 있지만은 잘 알려지지 안은 것이라 연구 많이 하시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도 요코하마 가는
열차는 많이 있답니다 그러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설명을 해드린 다면은 아사쿠사바시에서 킨스쵸역 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3번 타는 곳에서 열차를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요코하마 까지 가시고 요코하마 역에서 다시
갈아타시고 10번 타는 곳에서 사쿠라기쵸역으로 가시면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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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를 대충 <st1:time o:ls="trans" w:st="on" hour="10" minute="30">10시30분</st1:time> 넘어서 도착을 하더군요 총 시간은
한 시간 정도 걸리네요 사쿠라기쵸역를 내리시면은 일단 저멀리 미나토리21 지역이 보입니다 이곳에
나가시면은 제일 먼저 하셔야 하는 것은 인포맨션에 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요코하마 지도를 하나 얻는 것인데 친절히 도 요코하마 전도
중에 한글로 된 것이 있습니다 왠 만하면은 꼭 그 지도를 얻으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그래야 이동을 하실 때 자신이 어디인지 아니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주변에 볼만한 것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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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도 챙겼고 랜드마크 타워로 이동을 해야겠습니다 랜드마크 타워에 가는 길은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가 잘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을 하시는데 긴 거리이지만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랜드마크 타워랑 연결이 되기 때문에 관람에 편함이 있더군요
일본에서 제일 높은 빌딩 70층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요코하마가 어찌 보면은 그만큼 지진에 안전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라면은 아무리 일본의 건축 술이 좋다고 하여도 궂이 요코하마에 그러한 건물을 지을 리가 없겠죠<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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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리 21지역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 다녔습니다 실내의 쇼핑샵도 있지만
저희는 쇼핑을 잘 안 하기 때문에 패스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죠 돌아다니다 보니까 저 멀리 배가 보이는 군요 이쁘게 생신 범선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왠지 쓸쓸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희는 즐겁게 놀러를 왔지만 왠지 모르게 지금 생각해 보면은 괜히 쓸쓸해 보이는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세계를 돌고 온 범선이라 하는데 그래서 그것을 기록하고 전하기 위해 세워진 그러한 공간이었습니다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 이곳에 그
범선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왜 쓸쓸하게 생각을 하는가 했더니 세상을 다 돌던 배가 그렇게 한곳에 묶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왠지 너무
안되어 보여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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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흘러서 밥을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워싱턴 호텔에 있는 베이사이드키친에서 밥을 먹을까 합니다 이곳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별로였습니다 가격도 이번에 올라서 2000 이 넘는 가격에
음식은 솔직히 많이 실망입니다 식도락의 천국인 오사카에서 가까운 고베의 바이킹부페에 비하면은 정말 너무나 비약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가격도
거의 비슷한데 아쉽더군요 시간제한이 2시간 정도 있는 거 같은데
2시간 동안 먹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음식은 별루 먹을게 없는데 스테이크도 나오더군요 그런데 두툼이 썰려 나오는 스테이크가
아니라 맛이 덜했습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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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다 먹고 좀 쉬어 볼까 하고 베이사이드키친 앞에 있는 안마의자에 몸을 맡겼습니다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몸이
이곳 저곳 안쑤신 곳이 없더군요 하핫~ 쪼록록 달려가서 돈 넣고 누워서 창 밖을 보면서 안마를
받았습니다 아 베이사이드키친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밥 먹는 곳의 전경이 참으로 이쁘다는 것입니다 요코하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베이브릿지도
잘 보입니다 베이브릿지를 보고 있으면 오다이바의 레인보우브릿지와 똑같이 생겼다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한번 가셔서 보세요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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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st1:time o:ls="trans" w:st="on" hour="14" minute="0">오후 2시</st1:time>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많이 먹었기 때문에 배가 많이
부르네요 에너지도 얻었고 이제 또 오늘의 요코하마를 보러 가야겠죠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는 코스모월드 이곳을 가봐야겠습니다 이곳은 요코하마의
놀이공원인데 대관람차와 롤러코스터가 유명합니다 롤러코스터는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래서 꼭 한번 타고 싶은
롤러코스터 입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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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의 페스티벌게이트의 롤러코스터는 건물을 통과하기 때문에 타고 싶은 순위
3위 요코하마 코스모월드는 물속으로 들어간다 해서 2위 그리고 도쿄에서 좀 떨어져 있는
후지큐하이랜드의 후지야마는 기네스북에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꼭 타고 싶은 것이라 1위 입니다
열심히 월드포스터를 갔습니다 그리고 패스를 사야 하는데 이거 은근히 가격이 비싼거 같더군요<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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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하는 가격은 대충 놀이기구가 600씩 하는 거 같았습니다 가격이 좀
상당한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곳에서 특이한 티켓을 판매를 합니다 2500짜리를 사면은 3000 짜리 티켓을 줍니다 그리고 그 티켓으로 놀이기구를 타면서 금액을 제하는 그러한 것이었습니다 이거 살까
말까 고민을 하는데 어떤 여자애가 롤러코스터를 탑승을 했더군요 그러더니 떨어지는 부분에서 소리를 지르는데 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악~ 하면서 소리를 지르더군요 혹시 화약중에 피리탄이라 불리우는 폭약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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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날라가면서 삐이익 하며 소리를 내는 그리고 펑하고 터지는 그러한 폭약인데 추석이나 뭐 그런 날 많이 터트리고 놀았습니다 그러한 소리와 정말
흡사하게 비명을 질러주더군요 아 정말 놀랬습니다 동생녀석이 하는 말이 일본은 감탄의 나라라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준 것이 애들이랑 동물원을 갔는데
코끼리가 떵을 누고 있다고 하더군요 코끼리 떵은 등치에 맞게 상당히 큽니다 보통 한국사람의 반응 “아 드러” 좀 장난기 있으면”떵 졸라크다”뭐 등등의 발언을 합니다 그런데 일본
아해들은 “대단해” 이런류의 발언을 한다고 하는군요 뭐가 대단한
것인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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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러한 비명을 듣고 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앞에 다른 팀이 먼저 타고 내렸는데 그쪽 팀이 내리면서 하는 말이 “에에~
벌써 끝인가” 이런 류의 발언을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타봤는데 너무 빨리 끝나버리더군요 아 ~ 허무함이 가슴 깊이 스며드는 느낌 많이 기대했던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뭐 다 아실 것입니다 그냥 눈으로 보이기에 그렇다는 거 그리고 물이 튀는 게 아니고 분수 같은 곳에서 물이 나오는 것인데
이거 롤러코스터 탄 사람은 다 지나간 다음에나 물이 나옵니다<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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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더군요 좀 실망을 했지만 짧아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관람차 에 탑승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또 요코하마의
여러 곳을 봤습니다 아쉬운 것은 날이 더욱 좋았으면 더 많은 것을 봤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더욱 많이 아쉬웠습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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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빨간 벽돌집이 이번의 목표입니다 아가렌 창고라 불리 우는 그곳인데 예전에는 창고였는데 지금은 하나의
복합 쇼핑몰이 되어 있습니다 은근히 일본은 이러한 것을 많이 만드는 거 같습니다 쇼핑몰이지만 똑 같은 건물이 아닌 나름대로의 사연과 멋이 있는
그러한 것을 만드는 것을 많이 보는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쇼핑몰 하면은 왠지 더욱 거부감이 드는 것은 이러한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색 없는 건물에 특색 없이 분양만 많이 해서 이익을 남기려고 아무 느낌 없는 가게들만 찍어내는 듯한 대한민국의 쇼핑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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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돌집에 알맞은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내부도 잘 어울리는 그러한 인테리어 맘에 들더군요 이러한 곳이
대한민국에도 있으면 손님들 많이 오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가렌 창고도 보고 또 이동을 해야죠 이번에는 오산바시국제 여객터미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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