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표현이 담겨있는 하자있는 제품으로 보여지게끔 만든것이 그 애니메이터의 논란 트윗인데 이 사건의 핵심쟁점을 흐릴려는 아줌마들이 너무 많은거같다

집게 손가락으로 보이는 그림과 애니메이션을 그린건 넘어갈수있다. 당연한거아닌가? 이 사건의 경우는 집게손가락이아니라 트위터의 트윗발언때문에 뿌리의 작업물 전체가 그런 오해를받게끔 본인들이 행동을하는데 어찌 의심을안할수가있는지 모르겠다

그런 트윗의 발언조차 옹호하며 개인의 활동이라 인정해주는데 누가 뿌리의 말을 믿을까?

집게손가락이 있는 그림이 문제가된건
해당 트윗과 뿌리측의 옹호 답변들이지

집게손가락 자체의 그림이나 애니메이션은 별 문제가 되지않던게 해당 트윗으로인해 문제가 발생한걸

왜 단편적인 부분만보고 단지 "하자있는 혐오표현"이 담긴 애니메이션을 납품했다고 보는지 모르겠음
뿌리의 애니메이션이 하자있는게아니야

뿌리의 자신들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집게손가락에 꽂혀서
프레임씌우는 행동들이 사람들의 의구심을 확신에 가깝게 보이게하는 행동들이 문제라는것임

아줌마들이 잘못알고있는게
뿌리는 하자있는 애니메이션을 납품한게아니라
하자있고 혐오표현이 담긴 애니메이션으로 보이게끔 사람을이 그렇게 인식하게끔 스탠스를 취하고있는게 문제라는것이지. 그리고 대중을 상대로 장사하는사람들이

본인들이 그걸 의도하지않았다라고해도 그게 대다수의 소비자 혹은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게끔되는건

창작자의문제인것이지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문제가아니야. 상업예술은 대중을 타겟으로 하고있는데
의도가없었다한들 본인들이 의심되게끔 행동하고있고

대중들이 그렇게 받아들이는데 이걸 아무문제가없고
하자가없다라고 하긴 어려워보인다는말임
무언가 만든다는건
반드시 누군가가 본다는 전제가 들어가있는데
대중들의 그러한 평가와 그러한 인식이 기분나쁘다!
라고 고소하는거라면
인정 그런거면 뿌리는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 자격이없는거임.

이걸 단순히 법적으로만본다면 일부 유저들 상대로 뿌리가 이길수도있겠지. 다만 대중들이 앞으로 뿌리의 작품을 받아들일까? 나는 이 사건으로인해 뿌리는 다시는 오리지날 애니메이션에대한 투자는 물론 뿌리가 만든 모든것에대해

대중들이 외면할것이라고 생각함.
창작자는 본인이 의도하지않았다라고하더라도 그렇게 보는이들에게 안좋은의도로 받아들여진다해도 그걸 감내해야하는것이 창작자의몫이기도함. 그걸 감내하지않아도좋아

뿌리가 대중을 상대로하는 상업애니메이션을 그리는사람들이 아니라면말이야. 대중을 고소한다?
좋아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근데 앞으론 뿌리뿐만아니라 뿌리라는 모든것이 대중들에게
부정당할것이라고 보여진다고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