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뉴덱이 전신샷도 없고 꼴페미 스러운지라
스타킹이나 이런건 애시당초 기대도 안되지만..

이재은이 5년 이상 해먹은게 의외라고 봐야함.
정권이 바뀌고 물갈이가 많이 된 상황에서
계약직은 내쫓지 못해 안달이었으니 할만한
풀이 없었던거 같음. 출산/육아휴직도 많았고.

이재은같이 톤이 높고 징징대는 어조는
뉴덱하고 어울리지 않았음.
나도 그런 뉴스 톤을 싫어하기도 하고.
김주하부터 배현진, 김소영 등 목소리가 어딘가
중저음의 톤이 있는 앵커들이 중용되었지.

이번에 처음 거론된 이정민은 톤이 살짝 높아도
오랜기간 짬으로 단련되었는지라 물망 올랐었고.
근데 이정민이 메인이 되면 상대 남자의 경우
젊은 기자 위주로 가야되어서 최종적으로
보도국에서 엎어버린거라 생각되네.

김수지의 경우 계약직으로 들어왔어도 정규직으로
다시 임용되었고 낮은 톤의 목소리를 가진 터라
뉴스 위주로 구르다 보니 뉴덱까지 온거 같고..
(성골 대우는 꼬와도 어쩔 수 없는 모냥)

솔직히 뉴덱 잘 안봄. 시간대도 그렇고 해서.
지상파 메인뉴스를 잘 안보게 됨.

이영은이나 박소영은 솔직히 뉴스할 깜은 안됨.
정슬기도 잘하기는 한데 좀 징징대는 톤이 있음.
안주희나 박지민 등은 애시당초 택도 없고.

개소리를 길게 써놨는데
이선영은 계속 뉴투에 남았으면 좋겠어.
전신샷 잘받고 스타킹도 잘 신잖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