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여기저기서 정보도 많이 보았을테고
이걸살까 저걸살까 갈등도 많이 하겠지만
지금까지 동호회면 이곳저곳다녀본 것을 최종 요약하면(대형 tv32이상일 경우만 해당)
1.현재쓰는 브라운관 tv가 일단 내구성이나 잔고장은 거의 없다
   하지만 대형인치로의 발전이 없어서 요즘 이걸사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2. pdp는 50인치 넘어가야 효율성이 있고 이하로는 문제점도 있다
3 .lcd는 50인치이하에서는 가격은 약간 높으나 pdp보다 안정적이다
   50인치 넘어가면 대동소이하다
4. dlp 즉 프로젝션은 공동장소면 모를까 개인가정에서는 거의 구매가 없다
    큰 덩치, 비선명도, 고화질방송이 대세인점, 램프교환시 돈이 꽤 들어간다
    그이유로 중고는 싸게 내놔도 안팔린다
5. pdp든 lcd든 일단 a/s기간이 경과하면 수리비는 보통 40만원 이상 들어간다
   대기업 제품도 뽑기가 아직도 존재한다(중소기업보다는 훨씬 덜하겠지만)
6.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가격차이가 심하다
    a/s시 차이도 크며 그렇다고 어찌보면 보험의 의미인데 그걸로 80~100만원 정도를 더 주고
   구입도 망설여진다. a/s기간내에서는 모르지만 어차피 a/s기간이 지나면 보험의 의미는 
   없어진다
결론))
 결국 정신건강을 위해 대기업으로 가느냐, a/s기간이 지나면 의미없으니 걍 싼 중소기업으로
 가느냐 그 판단을 해야만 한다
 많은 hdtv동호회내에서도 이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문제로 남아있으며
 내구성이 보장이 안된다는게 큰문제다
 그렇다고 요즘 이 둘을 빼고 논할tv도 없다는것이고
 42인치 이하가 그나마 내구성이 좀더 나은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중소기업의 47인치 full hdtv는 스텐드형 기준으로 140~150정도면 최신형으로 구입이 가능
반면 대기업제품은 80~10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

선택은 본인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