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나거나

포위되어 퇴각도 못하고 유기되거나

둔해서 못 튀어서 유기..

이런 손실이 거의 절반 가까이 된다,

나머지기 절반 가까이 전차나 TD에 격파 당한다,

철갑탄에 관통

T34/85에 맞으면 격파 당한다,

측면 포탑은 충분히 관통한다,

다만 애로 지역에 매복해서 진지를 구축한 티거를 격파하기는 어려워,

이건 다 어려워,

정면 돌격하면 다 디지는데

미군도 유능한 지휘관만 잇는게 아니라서 무모한 돌격을 하기도 햇다,'

다 디지는거지,

미군은 전차전 경험이 가장 적은 군대였다,

기갑부대원 대부분 신병들이엇다,

반면 나짜군 대부분 백전노장들이엇고 소련군도 경함이많은 편이었다,

정작 미군은 전부 신병들이엇고 지휘관들도 마찬가지였다, 전차전 경험 자체가 없었다,

그런 면이 간과되고 잇다는거다,

결국 전쟁 후반으로 가면서 미군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한거란다,

전투를 하면 할수록 능력이 상승했고 나찌군을 압도해 나갔다,

미국은 43년도에야 전쟁에 돌입하고

그후 1년 반만에 놀만디에 상륙한다,

1년만에 천만 군대를 만들어야 햇었고 1년만에 300백만 육군 지상군을 무장시킬 전차가 필요했다.

셔먼이 그 어려운 임무를 해내었다,

초짜들은 모르는 역사적인 실체다.

물론 300만 미육군 항공대 떼거지를 무장시킬 전투기도 필요햇다.

그 어려운 임무를 P47. P51이 해내었다,

해군 역시 3개월만에 뚝딱 만든 F4F 헬켓이 그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 낸다.

간단해.

일단 퇴각,.,. 포병 화력 요청..

연막을 치면서 우회 기동으로 티거 뒤를 친다,

전술 기본인 제병합동작전으로 조져야 하는데

헌데 말이 쉽지, 당시 전술 수준과 아비규환 전투 속에서 그게 그렇게 딱딱 맞아 들어가지는 않거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미군의 진가가 발휘되었다는거다,

나찌빠돌이 망상과는 반대로

미 전차대에게는 매복한 75밀리 대전차포나 신무기인 전차 사냥꾼이 더 무서웠다,

제일 개무식한 나찌빠돌이가 티거 공포 운운하는 놈.

정작 미군 전차병은 티거 구경하고 죽고 싶어도 구경하기도 힘들었단다,

그나마 셔먼은 버티엇다만은(셔먼은 근접전에 강한 전차란다)

근접전에 취약한 T34/85는 후반에 더 엄청난 피해를 봐야 햇다,

미군 전차 거의 대부분 독일의 대전차 화기나 지뢰에 격파 당한다,

미군에게 가장 무서운 무기는 티거가 아니라

지들 동네 건물 뒤에서 쏘고 토끼는 전차 사냥꾼이었다,

엄청나게 깔았거든...

600만기 이상이 깔렸다.

글자 그대로 개나 소나 다 들고 다녔는데

이 어룸한 노인네와 애들이 셔먼이고 퍼싱이고 박살 낸다는거다,

퍼싱은 괜찮은 줄 알지?? 다같이 박살 난다,

떼34는 아예 그냥 핏떡이 되었다,

떼34는 아주 그냥 아비규환의 구렁텅이였다,

결론

독일 전차 대부분 미군 전차나 TD에 갹파 당했다,

미군 전차 대부분 독일 국민돌격대 전차 사냥꾼에 격파 당했다,

근접전에 취약한 떼34는 로켓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핀란드에서도 그렇게 박살이 난거다)

티거가 무서운게 아니었다,

이 실전 경험으로 소련군은 대전 후 RPG를 마구마구 처 발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