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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K-2로 2000~2200대 1:1 대체는 하지 않을까?

ㅇㅇ(61.84) 2021.05.29 21:51:03
조회 194 추천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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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로 1:1 대체를 해야할거라고 봐..


왜냐하면...


첫번째로 느그 알겠지만 K-1시리즈 워낙 좁아서 현재 태어나는 병역자원들 평균 키랑 근육량에 의한 체격문제 대입해보면 시대 변화에 맞추어서 볼때 K-1 시리즈에 대한 불만 계속 나올거임. 당장 K-1시리즈 조종수부터 앉은키에 의한 장기간의 폐쇄운전이었던가 상체 안내밀고 기동운전하는거에 엄청난 문제 제기가 지속된지도 십수년이 넘어가는 추세임. 개량문제때 거론될정도로..


이러한 인공학적 문제를 고려해보면 예비군들용으로 빠지는게 맞음. 그나마 예비군용이나 민방위용(?)으로 제공하면 숙달된 인력들이라 적응도 문제도 되고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세대적 신체격차 문제도 있기 때문임.



두번째로 질과 양의 균형과 질의 우위적 기갑전력 확보가 되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임. 느그도 알겠지만 한국의 페미나치즘에 의한 좌빨 사회파괴를 막고 복구하는데 수십년 세월 걸릴 확률 높음. 그 과정에서의 저출산화 문제는 현재 심각한 문제로 이미 대두된 상황에서 병력자원이 매우 감소되어서 여성까지 징병해야하는걸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상황까지 왔다는걸 잊어선 안됨. 이는 결국 이스라엘식 병력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무기의 질적 강화는 필수적임.


이는 북괴뿐만 아니라 주적 짱개에 대한 문제도 거론되는 사항인데.. 현재 K-1E1의 장갑을 개량하고 K-274N을 제대로 배치하는등의 노력을 한다고해도 96B를 대응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요구되고 있음. 이는 바꿔말하면 중국의 2.5세대급 전차이상의 대응을 한국군이 제대로 못한다는걸 의미함. 현재 96형 전차만 2500대이고 99형 전차는 1000~1500대 가량이 되고 있음. 반면에 우리군은 K-1E1이 1027대 K1A2가 450대 K-2가 300대 미만임. 랜체스터의 제2법칙대로라면 우리는 단 두차례 혹은 세차례 교전으로 전멸임. K-1E1의 FCS의 방어력 기동력을 무시하는건 아니나 105mm의 한계는 이미 심각하게 왔음. 한국이 마주치는 적들은 105mm에 대한 방어가 확실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문제점이 큼. 이는 K-274N을 제대로 배치를 하고 개량을 한다고해도 마찬가지라는 소리임. K-1에다가 전열화학포 달지 않는이상.. 화력강화는 2km기준 관통력 600~610mm 이상 내기 어렵다는 소리인데 현재 96A/B형 전면 방어력이 650mm급은 된다고 보는 수치적 계산이 되는지라  T-34/75인 96형 시리즈에 3호전차 J/M형으로 대응하는 꼴밖에 안되는 지라 어렵다는거임. 96형 시리즈를 2km 기본 교전거리에서 일격에 격파할 수 있는건 결국 K-1A2뿐인데.. 450대 기준 2500대라는 점에서 교전비율이 최소 1:6이상이 요구되는 사항인데 K-1A2가 그게 확실한가 여부는 회의적이라는 소리임. 성능적으로야 당연하게 3세대랑 2.5세대 혹은 2.75세대인 96형을 우월이야 하지만 교전비율적 문제의 데이터로 보면 교전비율이 1:7이상을 낼수 있는가 여부는 K-1A2에게는 회의적이다 이거임 


이런 소모전을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걸 고려해보면 결국 중국이 보유한 MBT를 일격에 격파할수 있는 전차들을 대량으로 배치해야하는데 한국에 그 조건 만족하는게 K-2 흑표 말고 더있음? 그나마도 K-2도 측면 방어력 문제등으로 인하여 K-2A1 개량시 포탑의 방어력 증대등이 요구되는 판인데?  그나마 개량확장성이 높고 확실한 성능을 제공한다는 전제조건에서 보면 K-2흑표의 1:1 대체말고는 답이 없음. 이런 우월적 성능을 바탕으로 생존성이 유지되어야 소모전을 치루더라도 미군 올때까지 방어가 되는가 안되는가 문제의 한국군의 기본 전략이나 중국에게 최대한 지상전 재래식전에서의 질적우위 혹은 억제력 발휘의 기본 수단이 작용하는가 여부로서 봐도 마찬가지임. 특히 언급 안한 짱개네 99형 시리즈의 화력 강화 예측이 심각함.. 이미 DTW-125-3 DU탄심의 날탄이 공인으로만 680mm 관통임. 게다가 짱개놈들이 135/152mm로 확장될경우의 개량으로 대응할 수 있는게 K-2말고 없음. 짱개네가 실제로 135mm 전차포 실험을 7년전에 공개했었던걸 고려해보면 더..


게다가 북괴가 125mm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짱개놈들 125mm 주포와 날탄이 제공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 K-1E1은 방어력 개선을 제대로 못한데다가 텅스텐 탄심의 96형 시리즈용 날탄인 DTC-125-2 관통력이 최대 600~650mm 사이로 추정된다는걸로 감안하면 방어력 확장한계가 명확한 K-1시리즈로의 질의 우위를 지속 유지하려면 K-2전차의 양적 확보가 필수임.



세번째 확장성 문제 밀덕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지만 이미 K-1시리즈의 개량확장성은 한계에 도달해있다라고 봐도 무방함. 애초에 우리 한국군이 무기배치할때 생각이 언제나 개량을 제대로 염두를 안함. 소소한 개량을 제외하면 완전 대체를 꿈꾸는 바람에 생기는 문제인데.. 이게 그대로 나온게 K-1시리즈라고 할 수 있음. 제일 유명하니까 잘 알거라본다. K-3라는 가칭의 차기전차 얘기가 있지만 이게 개념대로 나올지 여부도 미지수라는걸 고려해보면 K-2흑표로 확장성이 그래도 충분한(?) 질적 우위의 전차를 양적으로 받쳐줘야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지상전으로 전면전 가능한 국가로서의 값어치 유지의 유의미한 재래식 전력 확충이 된다고 하겠음.


K-3가 예정대로 전력화가 되면 불행중 다행이겠으나 K-2사례를 볼때 업체 개지랄등으로 전력화 지연에만 6~10년 가까이 걸렸던걸 고려해보면 난 K-3라고 알려진 그 가칭의 차기전차가 예정대로 전력화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보고 있음. 따라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적 형태가 결국 K-2전차가 2000대는 있어야 차기전력 지연에 따르는 대응이 가능할것이라고 봄..



결과적으로 한국은 결국 미국에게 유럽으로 치면 독일-프랑스 역할을 요구받는 국가인데.. 이 두국가 모두 핵심은 육군과 공군이었음.(냉전기때나 지금이나..) 프랑스는 독자노선상 해군까지 요구된거지만.. 문제는 인도-태평양에서는 유럽과 달리 한국과 일본빼고는 없음. 간단하게 말해서 NATO의 지상군 역할 전체를 한국군 혼자 감당해야한다는 소리임. 지상군 1선급 국가들이자 전통적인 군사강국 겸 인구강국이었던 독일-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 육군 역할에다가 2선인 네덜란드-이탈리아-스페인등의 역할을 다 감당해야한다는 소리임. 실제로 그게 유일하게 동아시아에서 5천년동안 중국이 우리 한국을 눈에가시처럼 보았던 이유이기도 함. 미국이 인도-태평양에서 한국에게 요구하는 사항도 이와 같음. 하도 503 샹년하고 문재앙이 좌빨것들이 지랄하니까 한국 배제하고 아시아 전체로 봤을때 중국과 근접하고 지상전 가능한 인도를 꼬드긴거지..


이 기준으로 볼때 결국 한국군의 기존의 재래식전력에 대한 강화요구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미국은 한국 육군 보병들에 대한 개인장비 개선을 강력하게 요구한바 있음. 이 때문에 나온게 워리어 플랫폼임 그나마도... 결과적으로 한국은 내부 저출산문제와 고령화에 의한 경제둔화의 문제 말고도 육군력의 유지와 강화와 함께 차세대 혹은 신형 기갑차량들의 대량유지 배치가 필연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형태다 하겠음. 아이러니 하게 저출산이 전력화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동시에 고밀도 첨단화를 극단적으로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는격임. 그런 상황에서 K-2 흑표가 1:1 대체가 안될까? K-1시리즈들은 결국 개량을 하더라도 예비군 물자로 전용되던지 초기형인 1~477번 K-1전차들의 경우에는 안보외교 혹은 해외공여판매 가능성까지 염두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는걸 고려해보나 중국의 노골적인 북괴 무기 강화와 자국 무기 강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MBT문제에서만으로도 K-2 흑표에 대한 더 높은 양산요구가 국내외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고 결국 K-1시리즈 대체가 1:1로 가는 수순을 밞지 않겠는가 하는 점이다 하겠음.


사실 되면 좋은 매우 밀덕스러운 희망사항이지만.. 결국 한국은 자국의 현실인 중국위협론이 국가와 민족의 존망문제의 결부와 더불어서 최전선국가이자 미국의 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자 그 현실을 수용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인도-태평양 역내 역할분담에서의 한국육군의 전력화 구성에 대한 요구역할과 분담에 있어서 육군력 특히 기계화전력 강화에 이 문제가 그대로 적용되어서 요구 될거라고 본다.


K-2 전차 전력 축소하고 아파치 도입 운운하지만 육항은 육항대로 도입해야할 문제일뿐 대체가 안된다는 점임. 전차의 적은 전차이지 건쉽이 아니니까..


떡밥 한번 다시 투척해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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