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should destroy chip infrastructure if China invades: paper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

> 기사 제목 해석: "대만은 중국이 침공할 경우 반도체 인프라를 파괴해야 한다"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Indo-Pacific/Taiwan-should-destroy-chip-infrastructure-if-China-invades-paper

우선, 미국과 대만은 무력으로 점령될 경우 대만이 매력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지 비용이 많이 들게 만드는 초토화 전략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칩 제조업체이자 중국의 가장 중요한 공급업체인 대만적체전로제조고분유한공사의 시설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 본사를 둔 삼성전자는 최첨단 공정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Made in China" 칩 산업을 위한 중국의 엄청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0년 중국에서 사용되는 반도체의 6%만 국내에서 생산됩니다. 대만적체전로제고고분유한공사의 시설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 전 세계 기업들이 계속 운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중국이 대규모 전쟁에 휘말린 것과 정확히 동시에 중국의 하이테크 산업이 움직이지 못하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정식 전쟁이 끝난 후에도 경제적 비용은 수년간 지속됩니다. 이 문제는 중국 공산당의 관점에서 볼 때 위험한 칵테일이 될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의 정당성은 국내의 안정, 국가의 회복력,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대한 약속을 전제로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청야전술" 전략이 대만에 있어서 달갑지 않을 것이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그 비용이 대만 안팎에서 대규모로 장기간의 전투를 보게 될 강대국 전쟁에 대한 미국의 위협보다 대만 국민에게 훨씬 덜 파괴적일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