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간스크 민병대는 20명 이상의 보안군을 생포했다고 주장

http://ria.ru/world/20140621/1012996203.html

루간스크, 6월 21일 ─ 리아 노보스티. 민병대는 최소 20명의 우크라이나 군 및 국가 근위대 병사 및 장교를 생포하고, "all in all" 원칙에 따라 교환할 준비가 되었다고, 토요일 자칭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방첩부대장  블라디미르 그로모프가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포로는 20명, 혹은 그 이상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민병대는 포로 교환을 원하며 이 문제에 대한 협상 준비가 되어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회담에 얽매여 있습니다. "그들 (보안군 ─ 편집자주) 은 반복적으로 연략 중에 나갔습니다. 어제 (금요일) 나는 회의를 위해 두 번 검문소로 나갔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로모프가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민병대는 특정되지 않은 포로들을 교환하고, "all in all" 원칙에 따라 교환하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민병대에 의해 구금된, 메탈리스트 거주지역에서의 전투에서 화력 유도용으로 사용된 헬리콥터의 항법-오퍼레이터 나데즈디 사브첸코에 대해, 그로모프는 그녀는 잘 살아 있으며 잘 치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심문동안, 사브첸코는 Mi-24 항법-오퍼레이터가 자신의 주특기이며, 우크라이나 영토 바깥에서 군사적 행동을 취하였다고 자백했습니다.

루간스크에서 민병대는 구금자가 아마도 러시아 프로그램 《베스티》 기자를 사살했을 수 있다고 암시합니다.

특파원 이고르 코르넬류크와 촬영기사 안톤 볼로쉰은 동부 우크라이나 루간스크의 메탈리스트와 미르노에 근처에서의 박격포 사격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자칭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총리 발레리 니키틴은 국가근위대가 조준된 박격포 사격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의 죽음에 UN 과 다른 국제 비정부 기구 및 인권 조직들이 규탄하였습니다.

일전에 기자의 몸에서 저격소총 탄환 의심 물질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