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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U: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 테러 행위를 준비하던 6명의 거주민을 체포

http://ria.ru/world/20140625/1013590860.html

키예프, 6월 25일 ─ 리아 노보스티.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수요일, 어제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인민 공화국" 창립과 테러 활동 준비를 작업하던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거주민 6명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SBU 프레스-서비스에 따르면, 이 과격 범죄 집단 참가자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세를 넓히고 대중 호소로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통합성을 해치려 하며, 또한 지역 거주민을 적절한 교육을 받기 위한 특수 캠프로 보낼 집단을 형성했습니다.

SBU 가 알리기를, 구금자들에 따르면, 이들의 목표는 "이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루간스크와 도네츠크 주의 독립주장 시위대들의 지원을 받아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인민 공화국" 을 창건하는 것이었습니다.

구내 조사 동안 법집행기관원들은 폭발물, 사격 화기, 유탄,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의 테러 행위 계획 초도안, 정권의 강제적 교체와 우크라이나 영토적 단일성 파괴 촉구 전단을 압수하였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영토적 단일성과 불가침의 침해", "테러 행위" 등의 제목이 붙었습니다.

도네츠크 주와 루간스크 주에서는 2월 쿠데타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5월 11일 지역의 지위에 관한 국민 투표를 시행하였습니다. 약 90% 이상의 투표 참여자들이 키예프로부터의 독립과 4월 초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의 독립에 표를 던졌습니다. DNR 과 LNR 은 자신들의 당국, 보안 구조 및 입법 기반을 구축합니다.

키예프 당국은 4월 중순부터 동부 우크라이나의 독립 운동을 진압하기 위한 특수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모스크바는, 시민을 포함하여 이미 양측 모두에 막대한 사상자를 발생시킨 이 특수작전이 참혹하다 주장하며 키예프에 이를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도 변화의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