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Main Battle Tank) Osorio
제작국가 브라질
제작연도 1985년
제원 길이 10.10m, 너비 3.26m, 높이 2.68m, 전투중량 43.7t, 최대속도 시속 70㎞, 항속거리 550㎞, 승무원 4명
브라질 육군이 보유한 미국제 M41 경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브라질 엥게사가 개발한 주력 전차(MBT)이다. 주포와 사격통제장치, 엔진 등 핵심 시스템은 수입했으며, 차체와 장갑은 엥게사가 자체 개발하였다. 브라질 육군용과 수출용을 개발했지만, 비용 문제로 브라질 육군이 채용을 포기하고, 수출도 성공하지 못했다. 제식명은 EE-T1이다. 브라질 육군용을 P1, 수출용은 P2라고 한다.
1982년 개발을 시작해 1985년 105㎜ 라이플포를 장비한 첫 번째 시제차가 완성되었으며, 1986년 두 번째 시제차는 주포를 120㎜ 활강포로 교체하였다. 199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실험에서 두 번째 시제차가 미국의 M-1 에이브럼스와 프랑스의 AMX-40을 능가하는 성능을 선보여 사우디아라비아 육군이 채용할 예정이었으나 실험 직후 일어난 걸프전쟁의 영향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육군이 M-1을 선택하면서 수출에 실패하였다. 브라질 육군도 독일제 레오파르트1을 싼 값에 도입했기 때문에 생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차체와 포탑은 방탄강판을 용접해 제작하고, 차체와 포탑 정면은 엥게사가 알루미늄 또는 강철과 탄소섬유, 세라믹 등을 혼합해 자체 개발한 바이메탈이라는 복합장갑을 채용하였다. 주포는 P1이 영국 로열 오드넌스(Royal Ordnance)의 L7A3 105㎜ 라이플포, P2가 프랑스 지아트(GIAT)의 CN-120-G1 120㎜ 활강포를 장비한다. 부무장으로 주포 왼쪽에 7.62㎜ 동축기관총, 차체 위에 12.7㎜ 중기관총 또는 7.62㎜ 기관총을 장착한다.
엔진은 독일 MWM이 개발한 1,100마력의 TBD234 12기통 디젤기관이며, 변속기는 독일 ZF의 전진 4단 후진 2단 LSG3000이다. 화력통제시스템은 P1이 차장용 광학식 조준경과 포수용 레이저 거리측정기·영상증폭장비로 구성되고, P2는 차장용과 포수용 모두 프랑스 SFIM의 VS580 조준경과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장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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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재감 없는 3세대?
수출용도 있다는데요 ㅡ_ㅡㅋ
왜 존재감이 없을까?
잘은 모르지만 좀 콤팩트한게 임팩트가 적어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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