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를 살짝 해보자면 

난 일반인 길드 소속임. 흔히 리북갤에서 언급되는 길드(갤길,않머식이,안아줘요,오순도순,정병 등)나 여기 미니갤러리에서 언급되는 길드가 아니란 얘기임.

타카기양과의 대척점도 없는 상황임. 최근 이슈였던 거탐순회 피해자도 아님.

반란 주도를 하려던 목적은 아니었음.

개인의 한탄글을 작성한것이었고, 그 시작은 223.62 슼통피였는데

어제 오전쯤에 글을 한번 썼음.

근데 오전인데도 생각보다 많이 사람들이 보더라. 내 기억에는 고닉추가 5개 박히고 추천도 23갠가 박혔던거로 기억함. 

(이중에 다중계정이 얼마나 있는지는 가늠 안가긴 하는데 다중이짓으로 념글 올릴만큼 긴박한 상황은 아닌지라 그래도 다중계정은 적었을거라 생각함. )

글 대부분이 시발로 도배되어서 보는사람들은 상당히 불편했을텐데도 그정도 반응을 이끌어낸걸 보면 갤러리가 얼마나 막장운영인지는 알겠음.

리북갤 한지 4달? 5달정도밖에 안됬고, 차단도 처음 당해본건 아닌데 그래도 그때까진 차단당해온것이 내 잘못이라 밴이 된건가 싶어서 그냥 별말없이 한달자숙 거쳐봤는데

이번엔 진짜 못참겠더라. 내가 분탕종자라는 이유로 집피가 한달 밴이 되었는데 난 분탕짓을 한적이 없거든? 

내가 진짜 잘못한게 있다면 타카키양을 "한번(=1회)" 언급했다는게 잘못이겠지. 

하여간 최초 반란글을 썼을때는 그냥 주딱만 내글 보고나서 차단좀 풀어달라고 쓴 글이었는데

어느순간 반란이 되버려서 글삭만 당하고 차단도 못풀게 되었음.

그래서 걍 순응할지 반란을 일으킬지 생각중임.

완장패턴도 충분히 파악했고, 지가 여론 잠식시키려고 해봐야 아무것도 안되는걸 알겠지. 

만약 반란을 주도면밀하게 진행하게 된다면

플랑비아 지인이든 본인이든 이글 보고 또 어떻게 탄압할지 짱구좀 굴려봐라. 

여담 : 리북갤에서는 '월드' 라는 키워드를 사용할 수 없다.

20220429 051459 백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