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1년 딱 맞춰서 끝내고 한국와서 일하는데, 일하는곳이 잘 맞지도 않고 떄려치울 계획이다.

그것보다는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손에 안잡힌다고 하는게 맞는듯 함ㅇㅇ

어쩃든 하고 싶은일은 당장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고 조금씩 시간투자해가면서 자금을 어느정도 모아야 시작할수있어서

호주로 장기학생비자로 가서 돈 벌면서 혼자 생활하다 오고 싶다.

일단 학생비자라서 텍스잡으로 뭘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고 캐쉬잡을 해야될것같은데 

시드니는 청소하기 어떻냐?  호주나라 보니까 일은 존나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방값도 존나 비싸네?

무슨 시티에서 30분 나가도 독방이 150아래로 떨어지질 않냐 ㅁㅊ;; 

더 가까운곳도 가끔 150짜리 보이긴하는데 컨디션이 개씹창나는것같은데 ..

시드니 살아본적이 없어서 대충 그런 흐름을 잘 모른다. 형들 조언좀 해줘

방값이랑 컨디션만 보면 그냥 브리즈번에서 지내고 싶은데 

캐쉬잡 일자리가 시드니에  넘사벽으로 많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