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Hebrides미사일사격훈련장에서 Gripen전투기가 Meteor공대공미사일의 실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는 Meteor공대공미사일의 플랫폼통합신뢰성과 차세대전투기를 위한 복합적인 미래형미사일의 능력을 재삼 입증한 것으로 Gripen은 Meteor를 원거리에서 발사한 최초의 기체이기도 하며 영국내에서의 사격시험은 최초이다.



42650피트의 고도에서 초음속비행중인 Gripen에서 발사된 Meteor는  부스팅단계에서 2초 후 램제트추진으로 전환한 후 마하 3에 근접하는 속도로 가속과 동시에 다양한 기동을 실행했으며 수분간 사전프로그램된 비행경로를 따라 이동하여 Hebrides훈련장 경계내의 기체를 파괴했다. 

Hebrides훈련장에서의 사격시험은 통합 부스터, 램제트 추진 지속 모터와 고고도 초음속 발사시 통제시스템, 확장된 자유비행과 광범위한 기동의 실행성에 대한 시험을 목적으로 한 고고도통제/탄착 사격으로 성공적인 사격실행은 유럽 다국적미사일프로젝트 뿐 아니라 2010년까지 Meteor의 사격/레이더 실험을 계속할 예정인 Saab사에게도 중요한 이정표이다.

http://www.gripen.com/en/MediaRelations/News/2007/070523_meteo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