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취해면 그럴때마다 지 좆대로 하는 z 그거에 늘 좀 쫄고 기분나빠하면서도 별말 안하는 x 그거보면서 z은 왠지 맨날 더 기분나빠져서 일부러 더 그렇게 대함

그날도 여자애 자취방에 존나 취한 여자애랑 z, 그리고 술 별로 안마셔서 말짱한 x 셋이감 다들 누워서 불끄고있다가 여자애랑 지분대니까 옆에서 잠자는척 숨소리 들리던거 멈춤 존나웃기는 새끼네 라고 생각하면서 일부러 더 안숨기고 읍뜨는 z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ㄹㅇ 웃겨서 여자애 화장실간사이에 자는척하는 x 이불 확 들추니까 히익 놀라면서 숨넘어가는거 보이긔 근데 그아래론 존나 세워서 지손으로 슬슬 문대던참; 크게 뜬 눈엔 눈물까지 달고서 이게 뭐하는건지 존나 참을수없이 빡치는 z 얜 맨날 이랬음 지는 뭐 깨끗한척 고결한 척 순수한척 다니면서 옆에서 이짓거리하는 자기만 더 나쁜놈 만들고 그렇긔. 안맞으면 좀 따로 다니던가 근데 그러면서도 꼭 지랑 옆에 있겠다고 따라다님. 그래놓고 이렇게 앞을 세우셨겠다? 역시 너도 똑같은 역겨운 새끼라고 생각하면서 속이 안좋은지 화장실에서 안나오는 그 여자애 곁눈질 하면서 속삭임.


야 미친새끼야. 빨아.


이미 세운거 들키고나서부터는 자포자기했던건지 얼굴 일그러뜨리면서도 순순히 z꺼 무는 x. z좆은 이미 그 여자애랑 한판 한 후라서 z꺼 그여자애 꺼 등등으로 더러워져있는데 존나 뭐라고 하고싶은 눈치임 z는 x가 그런거 극혐하는거 존나 잘알았거든. 입 당장이라도 삐죽댈것처럼 실룩대다가 파르르떨리고 ㅋㅋ 근데도 물긴 물음 ㅋㅋㅋ 그러니까 더 미치겠음 싫으면 싫다고 하던가 왜 싫은 티는 못내서 안달이면서 이지랄하는건지 모르겠음

일단 존나 꼴리니까 물고있는 뒷통수 잡아다가 살살 박아주면서 목구멍까지 쳐박히니까 당황한 x가 읍ㅇ브븝 이런 소리내면서 허벅지 때리는 거 아랑곳 않고 x밑에 세운것도 만져줌. 느끼긴 존나 잘느끼네 미친새끼 암튼 여자애 나오기전에 빨리 끝내야하니까 대충 싸고 뒷처리도 x한테 깨끗하게 빨라고 한 후에 다시 이불덮고 자는 척하는 zx 여자애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존나 뻗었는지 거의 엎어져서 기절하는 데 z 그거 눈치채자마자 x머리카락 다시 잡아채서 지 아래에 갖다댐 그러면서 음패 존나침


너 언제부터 이렇게 세웠냐?
...
이러려고 나 따라다닌거지?
..아니.. 아니야..
말을 하지 그랬어요, x,섭아.
....
자고싶다고.
...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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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암튼 이후에 x 섹파대용으로 존나 쓰고 먹버하고 또 여자애들 시들해지면 와서 존나 따먹고 또 버리다가 x 지쳐서 말고 안하고 떠나려고 할때쯤 지 감정 깨닫는 z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