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하도 나를 까길래 궁금해서... 여짓것 임갤 식구들에게 내가 이곳 밖에서 욕먹은 적은 없는거 같은데... 내가 지금 활동중인 정갤까지 와서 정줌들이랑 같이 몇일전에 나를 까더라고. 나를 까던 내용이 뭐냐면, '샤루칸 너때문에 임갤이 썰렸잖아, 어그로짓 하지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정줌들에게 진빠로써 사과하고 저 병신은 신경쓰지 말라는둥 그러드라고...'. 이건 좀전에도 케갤에서 나를 까는 댓글...

자 그럼 일단, 내가 불량가족 임갤 안썰었어. 나 때문에 열받은 정줌들이 썰었다는건 니들 케갤 눈팅했으면 알거야... 임갤이 그들 눈에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바. 그리고, 현재 케갤에서 내가 활동해서 진아 이미지가 나빠졌다는데 그게 사실이냐? 니들 진아 관련 글들 거기에 올리면 막 욕먹냐? 개추가 더 많이 박히지 않어? 그럼 보자, 네케시절도 마찬가지고 보통 타빠들은 진빠들이 순둥이라고 많이들 생각해... 여짓것 행동도 사실 그랬잖아 좀 소극적이였지... 그런데, 내가 하도 ㅈㅈ들을 끈질기게 밀고 나가니까 그런 생각들 많이 바뀐건 사실이잖아. 니들도 그건 인정하지? 진빠도 ㅈㅈ과 맞설때 든든한 아군이 케갤서 되는걸 아니까 동료의식 생기고 그래서 추천이 많이도 박히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내가 맨날 까질만 하는건 아니고 진아 홍보도 많이 하잖아.

니들 성격은 잘 모르겠는데, 난 내앞에서 진아 욕하면 꼭지돌아, 그자리에서 바로 10배로 안갚아주면 성이안차... 네캐시절 배스트 댓글 정줌이 테러한거 내가 내시간 버려가며 몇주를 ㅈㅅㅎ 영상방 가서 글쓰고 내리게 했어... 그땐, 나 욕하던 사람들도 나중에 나한테 뭐라 안했어... 나름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어서 뿌듯하더라...

이번에 무인도 기사 테러나고, 니들은 모르겠는데 난 완전히 열받아서 있는데, 디씨라는 곳이 있다는걸 카페글보고 알았어... 그래서 와서 눈팅하는데, 말 그대로 ㅈㅈ들이 완전 개판치고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군지 당당히 밝히고 정까중이야... 이간질, 도배 그런 더러운짓은 안하고, 계속 지들이한 여짓것 한걸 보란듯이 올려 그러니 걱정하지마...

본론으로 돌아와서, 킴이란 녀석 검색좀 해봤는데... 보니까 공연도 하나도 안가고, 글도 몇개 안올렸더라고... 그리고, 자기랑 의견이 안맞으면 무조건 댓글로 마구 달겨들던데... 임갤 대표 진빠라도 되냐? 말하는거 보니까 아래 몇주전에 스샷에 110.35랑 말하는게 똑같던데... (110.35 갑자기 사라진것도 진짜 이상해, 그리고 아래 나를 쉴드 쳐주는건 타빠야)

그리고, 몇 페이지만 넘겨보면 나까는 글을 지가 직접 올려서 이런 대화가 오갔어...

결론적으로, 나는 임갤이 나랑 정확히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고... 전에 나때문에 썰렸다길래, 원본글들 복구하려고 나름 노력했어... ㅊㅈ에서도 나는 운영진이 고나리 하는게 못마땅해서 글올렸다가 쫒겨났고... 니들 글들 여기서 보면, 나랑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니들도 알거야... 그리고, 케갤에서 정줌이랑 싸우는게 싫어서 이리로 옮겨왔으면 아직도도 그들과 싸우는 진빠가 케갤에 있다는게 무슨 큰 잘못은 아니잖아... 이곳은 니들이 택해서 온거고 난 아닌거고 그게 다야... 

지금 이글로 정확하게 선그어줄테니까... 앞으로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은 너희들이 알아서 지키고 보호하던 또 옮기던 해라... 진아를 좋아한다는거 빼고는 나랑은 전혀 성격도, 방식도 안맞는데 나한테 굳이 책임 묻지마... 물론 여기 몇명 가끔 나랑 정줌들과 싸우는데 도움주고, 음악이야기 나눠주는 친구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P.S: 이 밑으로 내가 여기 고닉이랑, 알려진 반고닉 유동 아닌 댓글들 보이면 모두 삭제한다... (다음 진아 행사때 킴이란 녀석 나타날지 모르지만, 누군지 알려주면 섭섭지 않게 포상한다...경기도 사는걸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