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샷 글 보니까
가끔씩 경계선의 중심 근처에 착수하는 것 같은데.

내 생각에 허공샷은 그냥 이미 이겨있으니, 허공샷을 기준으로 어딜두든 맞보기로 확실히 이기겠다는 뜻.

비트코인을 사서 팔려고 하는데 9500-10500 횡보하고 있다면 10000에서 잡아서, 9500갈 땐 숏추세로 먹고 10000갈 땐 롱 추세로 먹는 느낌으로,

또 타이젬 베팅을 할 때 1구간에서 흑 3.3배, 4구간에서 백 3.3배 이렁식으로 나오면 2배를 기준으로 1구간 4구간 양측베팅으로 이득을 보는 것처럼.

허공샷으로 테니스 코트의 중앙을 장악하며 기회를 굳히는 수임.


하지만 이런 중앙샷에도 분명 약점이 있는데...
1. 그 부분이 중앙점이 안되게 만드는 거임.

예를들어 한 쪽 부분에서 중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이득을 보며 상대가 세력을 쌓으면.

그 중앙 허공샷은 중앙이 아니게 되고, 헛수에 가까워지지.
이 밖에도 허공샷 공략법은 많겠지만... 벤손다르도 엄청 유리할 때 두는 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