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차이 없다는거 다 알면서 뭔 시발 모르는척 호들갑이야 ㅋㅋ

셰얼하오한테 7연패 당하고 지난 시즌 갑조에서 승률 40% 초반 찍던 한, 일기사는 뭐 한,일기사가 아니라 어디 다른 동아시아 국가 기사임?

그냥 서로 실력이 워낙 비슷하니 이기고 질때 있는거지

단지 중국은 그 층이 엄청 두터울 뿐이고

지금 중후반 내내 바둑에서는 변방이라 볼 수 있는 대만기사 라이쥔푸랑 엄대엄 하고 있는 강동윤 프로가 한국랭킹 10위권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봐라

그 어떤 기사도 만만히 볼 수 없는 시대임

당장 박건호 프로도 쉬자위안한테 그 유리한 게임 지금까지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고만

반면 이지현 프로는 중국 강자 판팅위 잡아내고 40대에 접어든 원성진 프로도 셰얼하오 잡아내고

이게 다 바둑 실력이 서로 엇비슷해지니깐 나오는 내용과 결과들인거임

이제 누가 누구한테 진다고 해서 이변이라 할 수 조차 없음 이건 신진서 프로에게 조차 해당되는 이야기

그러니 의도 보이는 호들갑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