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짬빱 개쩌는 일력소개소 소장들이 알아서 쉬운 곳으로 걸러서 보내거나

 아니면 내공 쩔고 일 못하는 애들 잘 끌어가는 아저씨들한테 끼워서 보내준다

 가면 생각보다 일이 쉽다는데 놀라고

 생각보다 많이 쉰다는데 놀란다

 단지 노가다의 문제점은 위험하거나, 더럽다는게 문제이다

 시대가 많이 발전해서 어지간히 ㅄ같은 현장이 아니고서야 무거운걸 반복해서 드는거 없고

 청소 같은거 걸리면 개꿀빨다가 온다 시간이 엄청 안가서 문제지

 상하차보다는 백만배 낫다고 봄

 만약 자신이 이거저거 할것도 없고 군대 체질도 아니다라고 판단되면

 전기, 타일 중 하나의 기술을 배워서 무리에 들어가라

 이 경우에는 기술직인데다가 인력소개소라는 하청 하나를 안 거치고 가기 때문에 돈을 엄청 번다

 그리고 어디가서 저런 기술직을 노가다라고 하는 놈이 있다면 개무시하면 된다

 기술직은 노가다가 아니다. 하루하루 인력소개소 나가서 돈버는게 노가다지

 아, 근데 같은 기술직이어도 형틀 목수는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