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중이다
29살 노처녀 처제도 같이산다.
워낙 히키코모리성 이라 일끝나면 집구석에만 처박혀있다.
워낙 허물없이지내고 있어서 친오빠 동생처럼 격이없다.
근데 ㅅㅂ 이년이 내가 거실에서 엎드려 티비보고있으면 내 위에 드러눕거나 발올리고 그러거든? 워낙 치고박고 싸우기도 잘하는터라 와이프나 장인장모도 둘이포개져있어도 그냥 저미친년이 지형부 눌러죽이네 하고 말거든
티비보는시간이 밤10~12시 까지 드라마나 영화 한편때리고 자는데 와이프는 일찍자는타입이고.
아무튼 저번달부터 엎드려서 티비보고있으면 내위에 드러눕던년이 같이 엎드린자세로 눕거나 발올리는척 하면서 내주니어에 닿거나 하는게 잦아 지더라고.
그리고 ㅅㅂ 밥처먹으라고 노크하고 들어오래서 들어갔는데 브라자 입는척 하고 멈춰있고..
정상이라면 노크소리나면 잠깐이라든지 아직이라고 해야 하는거아니냐?
아무튼 ㅅㅂ 와이프랑 다르게 거대한것을 보니 남자인지라 존나 미치겄드라
근데 일이 오늘 터져부렀다.
컴퓨터방에서 일하다가 잠깐 쉰다는게 잠들었는데 주니어가 존나 팽팽해지고 느낌이 야릇하더라고 척척해지면서 난 침대에서 자고있는지알고 걍 있었지 그러다 묵직하게 빡빡하게 삽입되는게 느껴졌는데 평소와 다른 무게감과 쪼임 때메
눈뜨니까 이년이 존나 하아...
알몸상태로 흔들고있더라...
존나놀래서 벌떡인나서 불키니까  볼따구 발그레한채로 있는데 ㅅㅂ
가족 다깰까봐 뭐하는짓이냐고 조용히말하고 바지 추켜입고 방으로 가버렸다;
아침에 식탁에서 보기 존나 껄끄러서 잠도못자고 6시반에 출근해버렸다;;
ㅅㅂ 분가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