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7학번 대학 진학도 대강 마무리 되어 가는 듯..

17학번의 승자는 중대로 박진철 , 양홍석이면 내년에는 양강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을 듯 하다

연대는 박지원에 한승희 윤도빈 정도면 나쁘지 않은 듯하고

고대는 내부적인 문제로 스카웃에 실패한 듯 보이나

소문대로 김진영을 확보하고 휘문의 김형진, 박민우에 삼일상고 장신슛터 김준형까지

경희와의 경쟁에서 이겨서 스카웃한다면 그닥 최악의 흉작은 아닌듯하다.

문제는 18학번인데 고대가 한승희를 포기한 것이 한승희와 사이가 안좋은 하윤기를 스카웃하기

위한 것임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또한 삼일상고와 고대의 관계를 볼때 하윤기는 연대로

갈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이고..고대가 경희와 밀접한 군산의 신민석과 이정현을 노린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일테고 소문에는 본인들도 고대 진학을 원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만약 고대가 하윤기 신민석 이정현를

스카웃한다면 18학번의 승자는 고대가 될 확율이 높아보인다.

연대는 하윤기와 랭킹1위를 다투는 양재민이 온다면 나쁠것이 없다고 보고

오히려 17학번에 스카웃에 승리한 중대는 18학번이 쉬어가는 학번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