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수비는 원래 약한편인데 오늘 역시 그 단점이 드러남 그리고 돌파할때 높이 의식해서 그런지 메이드를 제대로 못시킴, 마음 급해지니 리딩도 빛을 못봤음 강팀 만나니 토종포가보단 위력이 약한듯


이정현,조성민: 아무래도 김선형이 활개칠때 비해서 위력이 반감임. 성민형은 영점조절 못한것같고 이정현도 움직임 별로였음 이 둘이  파생되는 플레이가 오늘 하나도 없었던것도 아쉬운점중 하나임.

허웅,허훈: 김선형 수비로 욕먹지만 이둘은 진짜 심각한 수준. 스크린 걸리면 스위칭 올때까지 좀 와리가리치면서 버텨야하는데 그게 아예 안됨. 오는 족족 걸리고 오늘은 허훈마저 패스기 다죽임(웅은 원래)
이 둘은 강팀상대론 화력으로 승부봐야되는데 오프더볼무브 좆망  
허재는 이 둘을 기용할 생각하기전에 어떤  방식으로 썼어야 했는지의 고민이 전혀 없었다는걸 증명함 팀워크란게 없었음 이 둘은

최부경: 상대가 하다디인점 감안하면 오늘 4-5번중에 젤 좋았음.
수비 괜찮게 했고 득점도 제법햇슴. 그나마 젤 잘함

이승현,김종규 : 둘다 다크템플러정도의 존재감. 하다디 수비니 뭐니 이런소리 제발 하지말자. 선수 욕먹이는거다

정효근: 얼마나오진 않았지만 국대에서 본것중에 제일(?) 잘했음

허재: 강팀 만나니 여지없이 드러나는 무능함. 김선형한텐 프리롤 주는거같은데 그걸 연계 시킬 슈팅가드를 위하는 전술이 전무함.
갤러가 했던말중에 도련님 경험치 쳐먹일시간에 전술 써먹으란말
격하게 공감. 진짜 조성민 혼자 있는 조동현보는것 같았음

결론: 하다디는 나이를 쳐먹어도 하다디인듯. 인간성도 여전하고ㅋㅋ
라이브로 본 나는 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