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호회 농구뛰고 졸라 힘들어서 7시에 뻗었는데

1시에 깨고 아직까지도 못자고 앉았네? 내일 출근 좆된듯?

그래서 핸드폰 사진 뒤지고 있다가 여지껏 산 농구화들 사진

있길래 올려본다 우선 난 존내 퍼랭이 덕후임

그래서 크라부 2015부터 조던 11 르브론2까지 존내 다 퍼런

계열이지 물론 예외는 있다 릴라드1 할로윈이랑 조던1

브레드인데 릴라드1 할로윈은 1516시즌 올스타 명단 맞추기

해서 받은거고 조던1 브레드는 내가 슬램덩크 강백호가

신었던 신발 두 종류를 존내 좋아해서 사게 됐다

(요즘 나오는 조던6 인프라레드는 존나 별로임 이유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줌)

사진 보면 요즘 나오는 조던6 인프라레드는 저 빨간줄이

좀 연하게 나오던데 난 그게 졸라 별로더라

그래서 안사기로 맘먹고 그냥 포기함

그리고 이거 조던1 브레드는 재평가 해보면

저 스포츠용품 사장은 강백호에게나 사장에게나

별 득이 안되는 호구짓을 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물론 평상시에 신고다니기엔 존나 멋있고 그러긴한데..

농구하기엔 좀 많이 아닌거 같아...

마지막으로 눈독들이고 있는 것들이야

이렇게 두개 눈독 들이고 있는데 아마 조던 11 바시티

레드만 사지 않을까 생각되 사진 보면 알겠지만

바시티 레드는 청바지에 존나 어울릴 정도로 이쁜데

저거 조던11 팬톤은 뭔바지랑 입어야 괜찮을지

감이 안잡히더라..(조거팬츠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

팬톤이 구하기 쉬운것도 아니고.. 여담으로 바시티레드

위에 있는 조던11 unc보다 한 7만원은 더 비싸다

미친..; 그리고 르브론2 흰남색은 소장용으로 새거하나

또 사고 싶은데 매물이 없다... 이것도 구하려면 짧게는

반년 길게는 몇년이 되지 않을까 싶어 그 구하기 어렵다는

코비4,5도 한번 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따라 들기

시작해서 큰일났다 ㅋㅋ 암튼 농구화는 관리하면 진짜

첨부터 끝까지 이쁘게 신을수 있을꺼 같아 번거롭겠지만

외출하고 갔다와서 리슈브네이터라고 신발용 티슈로

닦아주면 신발상태가 원래대로 그나마 돌아오긴 하더라고

그럼 다시 새신을 신는 기분이랄까..ㅋㅋ 시간이 존나

4시44분이네 잠 안와도 다시 자봐야겠다 이번 한주 잘보내고

또 이쁜 농구 경기짤 많이찌고, 웃긴드립 많이치고 해줘라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