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게임약관에 의해 처벌 받았을 경우 민사소송 걸 수 있음.

구글에 "온라인 게임 게임약관 소송"이라고 쳐봐 

심지어 온라인 게임 관련 소송 전문 변호사도 있다.

애초에 벤츠가 처벌 받았을 시점엔 펍지처벌규정집이 없었고

이후 만들어진 펍지처벌규정집에 의해서는 벤츠의 욕설은 시효가 지나서 처벌무효가 맞고

이후 "자수"였다는 것만 입증하면 이후 자수기간에 신고한 선수들처럼 6개월 징계로 소급적용 주장하면 됨.

벤츠 쪽에서 먼저 반성문 이후 ogn 쪽에서 소명요청 이후 벤츠쪽에서 증거자료제출이라서

절대 검거라고 볼 수가 없음. 최소 자수 이후 수사협조에 가깝지.

막말로 재판까지 가면 펍지가 자수가 아니라 검거라고 존나게 우겨야 벤츠가 징계유지인 거고 웬만하면 징계 감면 받는다.

그리고 젠지는 온라인게임전문변호사 선임해서 민사소송까지 가주는 건 그냥 존나 당연한 거야 

이것도 안해주는 건 그냥 직무유기이자 업무상배임임.

일반 스포츠판에선 구단 vs 협회간 소송은 존나게 빈번함. 이스포츠도 스포츠면 못할 것도 없음.